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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중부유럽에 위치한 내륙국으로서 EU의 회원국이며 오랜 역사와 전통 및 문화를 가진 국가이다. 국토의 면적은 78,864㎢ 남한 면적에서 전라도와 제주도를 뺀 면적과 비슷하다.이며 인구는 약 1,06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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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유럽여행 (5) 프라하 : 흐린 오후
2/2/2018
1. 내가 프라하에 머무는 동안, 프라하의 날씨는 하루씩 걸러 흐렸다 - 맑았다 - 흐렸다 - 맑았다. 프라하성에 다녀온 날은 그 중 흐린 날이었다. 그래서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흐린 하늘 아래를 돌아다녔다. 파란 하늘에 쨍쨍한 햇빛을 좋아하는 나였지만, 프라하에서만큼은 흐린 날씨도 환영했다.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고기압 (추정) 때문인지 맑은 날씨엔 귀가 떨어져나가게 춥고 흐린 날씨엔 어느 정도 따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이 흐려도 그 따뜻함에 감사하며 다닐 수 있었다. 아래부터는 그 흐린 날의 오후에 있었던 소소한 일들이다. 2. 프라하성을 내려와, 까를교 옆 다리인 마네수프교를 건넜다. 까를교는 까를교 자체가 목적인 관광객들이 많기 때문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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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유럽여행 (3) 프라하 : 스트라호프 수도원 도서관
1/25/2018
1. 카를교를 건너 어느새 네루도바 거리(프라하성 아랫길)까지 왔다. 네루도바 거리는 가게의 쇼윈도우와 알록달록한 건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빗속을 오래 걸었더니 따뜻한 음료 한 잔이 몹시 땡겼다. 근데 아무데서나 마시고 싶지 않았다. "인자한 아줌마 혹은 할머니가 운영하는 엄청 따뜻하고 안온한 그러나 사람은 몇 없는 카페"에서 무언가 따뜻한 것을 마시고 싶었다. 나 자신이지만 참 까다롭기 짝이 없다. 어디보자,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카페가 근처에 있으려나? 나는 휘휘 둘러보다가 왠지 FEEL이 느껴지는 카페로 쑥 들어갔다. 입구가 끌려서 들어갔는데 아뿔싸, 이곳은 호텔 부속 카페였다. 그래서 늦은 조식을 먹으려는 손님들로 가득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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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유럽여행 (2) 프라하 : 비 오는 아침
1/21/2018
1. 프라하 둘째날. 내 침대가 놓인 자리의 천장은 다락방처럼 가파르게 기울어 있었고, 그 천장에는 창문이 하나 있었다. 가파른 천장 때문에 일어나거나 할 때마다 머리를 박는 건 불편했지만, 누워서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건 또 제법 운치있는 느낌이라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었다. 새벽녘 잠에서 깨어난 건 그 창으로 떨어지는 빗소리 때문이었다. 유리창을 조용히 두드리는 빗방울 소리는 내 흐리멍텅한 머릿속 시냅스를 활성화시켰다. 비 예보가 있었나? 우산 들고 지하철 타면 귀찮은데. 출근하기 싫다. 근데 지금 몇 시지? 잠깐 한국의 내 방과 위치를 착각하던 나는, 곧 이곳이 프라하이며 나는 이제 막 겨울 여행을 시작한 여행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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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유럽여행 (1) 프라하 : 고기 강매사건
1/17/2018
1. 이번에도 핀에어를 이용해서 유럽에 갔다. 프라하에 도착하기까지 4장의 일기를 썼다. ...일기? 뭐 그냥 낙서. 끄적임. 그런 것들. 핀에어 타면서 제일 신기했던 항공뷰 모드. 비행기 위쪽과 아랫쪽에 달린 카메라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었다. 핀란드의 눈 쌓인 숲의 모습은 굉장히 아름다웠는데 이 광경이 내가 유럽에서 본 처음이자 마지막 설경이었다. 쩝. 2. 프라하에 도착한 건 저녁 즈음이었다. 아마도 내가 탄 핀에어 헬싱키-프라하 라인은 내가 6년 전에 탔던 그 스케줄과 동일한 스케줄이었나보다. 프라하에 도착한 시간은, 6년 전 여름에 친구와 함께 손 붙잡고 프라하에 도착했을 때의 그 시간과 비슷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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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유럽여행 (0) 진짜로 다녀왔음!
1/13/2018
귀국해서 거의 36시간 이상을 잔 것 같다. 너무 잤더니 등이 아프고 머리가 멍하다. 내가 진짜 여행을 다녀온 건지 한바탕 꿈을 꾸고 난 건지 잘 모를 정도다. 멍한 눈으로 내 여행이 진짜였음을 증명해줄 사진들을 뒤적거리며 여행을 정리해본다. 간혹 자기애에 취하거나 허세 200% 가득한 포즈도 있긴 한데 여행이 너무 즐거웠겠거니 하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함. 1. 프라하 (2017/12/27~12/31) 사실 여행의 모든 일정을 프라하에서만 보낼 생각도 했었다. 예쁘장한 도시에서 맛난 거 먹으러 다니고, 티타임을 갖고, 멍 때리면서 풍경 바라보고, 공연도 보고, 그림도 그리고 하면서 얌전히 쉬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 일정을 보내기엔 프라하가 너무 추웠다! 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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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봄
12/5/2017
짐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날씨에 살짝 들떠있었다. 역시 난 운이 좋군, 하면서 자만했던 내게 웃기시네!하며 빅엿을 선물해준 에어 프랑스. 더이상 나올 짐이 없다는 표시를 보고 난 후에는 하늘이고 뭐고 뵈는 게 없었다. 너덜너덜해진 몸과 정신을 이끌고 민박집에 도착하니 저녁 시간이었다. 요깃거리를 사기 위해 밖으로 나왔는데 노을지는 게 예뻐서 아이폰을 꺼냈다, 속도 없이. 내 침대 위로 길다란 창이 나 있었는데 아침마다 눈을 뜨면 하늘이 보여서 좋았다. 광장에 있던 폴에서 생일 케이크 대신 까눌레를 샀다. 봄이라지만 저녁엔 아직 냉기가 돌아서 라디에이터에 등을 기대고 앉아서 먹었다. 이래저래 서른두 살의 생일은 잊지 못할 것이다. 숙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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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기위해사진을찍는다 (1)
2016. 08. 17 발칸ㆍ동유럽 다녀왔습니다 / (6) 반 나절동안의 프라하
7/19/2017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8. 17 발칸ㆍ동유럽 다녀왔습니다 / (5) 유명한 프라하 성을 이렇게 훑어보고 지나나... *이 여행기는 볼로(hi8001.withvolo.com)에도 동일하게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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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8. 17 발칸ㆍ동유럽 다녀왔습니다 / (5) 유명한 프라하 성을 이렇게 훑어보고 지나나...
7/14/2017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8. 17 발칸ㆍ동유럽 다녀왔습니다 / (4) 프라하의 야경을 즐기다 *이 여행기는 볼로(hi8001.withvolo.com)에도 동일하게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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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8. 17 발칸ㆍ동유럽 다녀왔습니다 / (4) 프라하의 야경을 즐기다
7/12/2017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8. 16 발칸ㆍ동유럽 다녀왔습니다 / (3) 도하에서 내려 다시 뮌헨으로 *이 여행기는 볼로(hi8001.withvolo.com)에도 동일하게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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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 '한국의 더빙시장'은 암모나이트인건가?
2/16/2017
'없다는 거요'.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아쉬움과 궁시렁에 불과한 푸념이지만요. 2011년에 애니플러스라는 방송국이 개국했을 때 나름 축하해주고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죠.하도 불법다운로드 시청에 돈이 안 도는 시장에 합법적으로 동시방영으로 팬들을 끌어모았다고 새 길을 찾았다는 둥.. 다만 그 일로 새로운 문제가 시작됐죠; 어차피 "이 전부터 쇠퇴했었잖아?"라는 의견도 있지만.애니플러스 개국을 시작으로 하필 인기많고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화제거리랑 유행어, 짤방을 만들어내는 작품들은애-플이 모두 싹쓸이해서 다른 방송국에서 방영못하도록 못 박아버렸고 철저하게 '더빙을 절대 안하겠다!'라고 선언하면서일본에서 오는 모든 작품들은 이제 대한민국 땅에선 일본어로만 들어야하는 상황이 되버렸죠; 철저하게 숫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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