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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오슬로.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원유 수출량 세계 5위 수준의 산유국이다. EFTA ( 유럽자유무역연합 ) 회원국이다. 2019년 기준 9년 연속으로 민주주의 지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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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_넋을 놓지 말아요
1/30/2014
창 밖을 찍느라 정신을 놓은 나머지 손에 들고있던 핸드폰을 문 틀에 떨어뜨리는 불상사 발생. 혼자서 주워보려고 낑낑거리다가 지나가던 외국인 청년에게 도움을 요청, 그와중에 역무원아저씨가 지나가셔서 붙잡고 또 도움을 요청. 역무원 아저씨의 열쇠로 문을 열어 꺼냈다. 열차는 막 우리가 내려야 할 구드방겐에 도착하는 모양이었다. 타이밍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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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_가는 길에 본 것
1/30/2014
밖이 온통 새하얗고 어슴푸레했다. 은하철도 999를 타면 이런 기분일지도. 지나치는 풍경들을 한 개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눈을 부릎뜨고 창 밖만 봤더니 눈이 쉽게 뻑쩍지근 했다. 내가 눈이 뻑쩍지근 할 동안 다른 사람들은 평온하게 신문을 읽거나 스마트하게 노트북을 했다. 이러면 지는거지만, 노르웨이 사람들은 어디를 갈 때마다 이런 풍경을 본다는 게 진심으로 부러웠다. 그래도 이 때의 기분만은 온전히 나의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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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_두둥! 피오르드 기차여행 (FJORD TOUR)
1/30/2014
10월의 어느 맑은 날 아침, 피오르드까지 가는 길!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와 오슬로 중앙역 NSB창구에서 피오르드 관광 티켓을 구매했다. 이제 송네 피오르드를 볼 수 있는 오슬로와 베르겐 사이의 구간을 지나려면 오전 8시 11분에 출발하는 뮈르달행 열차를 타야한다. 촉박하게 티켓을 끊어야 했기 때문에 창구 직원분의 침착한 발급솜씨를 불안한 눈길로 지켜보았다. 서두를 것 없다는 듯 천천히 나오는 티켓들을 뽑다시피 낚아채는 그녀는 프로였다. 약간의 오류가 있는지 노르웨이어로 몇 자 적은 메모를 건네주며 역무원에게 보여주라고 했다. 땡큐! 안심. 티켓을 받아들고 플랫폼으로 내달렸다. 등에는 산같은 배낭, 왼손에는 트렁크, 오른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우린 젊지만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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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_노르웨이 - 오슬로
1/30/2014
노르웨이 - 오슬로행 기차 안 검정색의 매끄러운 털을 가진 개 한마리가 소리없이 와서 코를 들이대는 바람에 끄암짝 놀랐다. 마약탐지견이다. 나는 일기를 끄적이고 있었을 뿐인데 그 개는 날렵한 몸으로 킁킁거리며 내 옆을 3번씩이나 왔다갔다했다. 소리도 없이 내 쪽으로 와서 코를 들이대는 바람에 3번 모두 놀라서 움찔했다. 수상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런 식으로 놀라면 수상해 보일텐데. 다행히도 그 개한테 픽업당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뭔가 큰일이라도 난 것 같은 분위기 때문에 좀 깨름직했다. 국경을 넘으면서 수색을 강화하는 것이려니 오슬로 중앙역에 도착해서도 몇 번이나 끄암짝 놀랐던 게 이런 동상들 때문. 얘네들은 미처 생각지도 못한 곳에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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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19)
북유럽여행 (70)
노르웨이 여행 계획 중
1/30/2014
이번 달 겨울 방학 때 2주 동안 떠나는 북유럽 여행. 그런데 이제서야 계획을 짜고 있다. 물가 비싸기로 소문난 곳인데 미쳤는지 지금와서 부랴부랴. 이샨의 고향인 노토덴과 블랙메탈을 듣는 사람이라면 한 번 들러보고 싶을 베르겐을 보는 게 목적인 여행인데, 가는 김에 피요르드도 보고 올거구 북유럽의 쩔어주는 자연 경치도 만끽하고자 오슬로에서 베르겐까지 이어지는 투어 티켓을 사려고 했더니 가격이 30만원이다... 차라리 여행가지 말고 돈 더 보태서 아이패드 미니를 살까(...) 그리고 노토덴은 오슬로 옆에 있는데, 베르겐 들렀다가 윗쪽인 트론하임으로 갈 생각이라 많이 애매하다. 다시 오슬로 찍고 노토덴 갔다가 또 오슬로로 돌아와야 하기 때문인데, 노르웨이 교통편은 이 짓거리 하기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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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56)
탈레(Thale.2012)
1/30/2014
2012년에 알렉산더 노르다스 감독이 만든 노르웨이산 크리쳐 영화. 내용은 시체 청소부인 레오와 엘비스가 산속 오두막에서 죽은 시체를 치우고 그 현장을 청소하던 중, 오두막 지하실을 살피다가 욕조 안에서 가스 마스크를 쓰고 물에 잠겨있던 알몸 여인을 발견한 뒤 정체불명의 실험 도구와 그 결과를 기록한 녹음테이프를 재생해 들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노르웨이 신화에서 효스 폭포(Klosfossen)에 종종 나타나는 소꼬리가 달린 숲의 요정 훌드라(Huldra)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신화에 의하면 훌드라는 어느날 밤 신비로운 음악과 함께 나타나 목동을 유혹하는데 이때 그녀를 따라가면 양으로 변해, 훌드라와 함께 폭포 속으로 사라진다고 한다. 숲을 지나는 사람 중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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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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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여자 핸드볼, 노르웨이에 지며 결승행 좌절
1/30/2014
'우생순'의 복수는 실패로 돌아갔다.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노르웨이를 맞아 2008 베이징올림픽 준결승전 패배를 설욕하는데 실패했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파크의 코퍼박스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핸드볼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5위 노르웨이에게 25-31로 패하며 결승행 문턱에서 좌절했다. 대한민국은 경기 초반 노르웨이의 미들슛에 고전했다. 공격도 잘 풀리지 않았다. 턴오버와 오펜스파울로 점수차가 3-7까지 벌어졌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9분경 심혜인이 오른쪽 팔목 부상을 입었다. 상대 진영을 드리블 해 들어가다 노르웨이의 거친 수비에 넘어진 것. 게다가 대한민국은 주포 류은희마저 부진하며 경기를 힘들게 끌고 갔다. 올림픽 디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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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독일 월드컵
1/30/2014
앗 벌써 6년이나 지났군요.....독일 월드컵..제겐 참으로 기억에 남는 월드컵입니다우리나라가 4강에 올라간 2002월드컵 보다 더!!! 독일 월드컵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초절정 미녀와 월드컵 기간에 사랑을 나눠서도 아니오월드컵 경기에 큰 돈을 걸어 고배당의 수익을 얻은것도 아닌월드컵 여행준비 때문이었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월드컵, 올림픽 등을 직접 가서 보는것은 참으로 흥미진진한 추억이 되겠죠특히나 해외에서 진행된다면 경기도 보고 여행도 즐기는 아주 좋은 기회일겁니다. 이런기회를 놓칠리가....예전 회사의 거래처인 외국계 회사 "A"는 바로 이점에 착안해영업직원들에게 월드컵 경기를 캠페인으로 걸고 영업을 독려했었죠 (월드컵 보고 싶으면 실적을 올리란 말이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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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월드컵 (2)
암표 (1)
노르웨이 (56)
암스텔담 (1)
[NO] Å-moskenes-reine-sakrisøy, ▲lofoten
1/30/2014
숙소는 오(Å)의 호스텔에 잡아두고 페리항이 있는 모스케네스(moskenes),로포텐에서 오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는 레이네(reine),사크리소이(sakrisøy)까지,마을에서 마을로 걸어가기. 오에서 모스케네스로 걸어가는 길.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5km를 쉬엄쉬엄 걸어가니 두 시간 정도 걸렸다. 항구로 들어가는 길목에 까페 영업중 표지판이 서 있다. 항구에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하나 있고 그 옆에 Kafé Lofoten이 있다. 두 시간 걸었다고 당이 땡겨서 나도 모르게 정말 달아보이는 카라멜 케익을 시켰다. 다음 날 배를 타고 나가기 전에는 고민하다가 저녁으로 3만원짜리 슈니첼을 시켜 먹었다.헬싱키에서 미트볼 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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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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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네 (2)
사크리소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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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
노르웨이 (56)
LOFOTEN (4)
[NO] henningsvaer, ▲lofoten
1/30/2014
헤닝스베르(henningsvaer)는 'Venice of the North'라는 이야기를 듣는데하구가 마을 중심까지 들어와 물의 도시 베니스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어느 지역에 다른 지역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로포텐의 마을들 중 손에 꼽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지녔다고 했다. 로포텐에서 물가에 지어진 집들을 쉽게 볼 수 있지만, 헤닝스베르가 특별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 스볼베르에 짐을 맡겨 두고 헤닝스베르를 들른 것이었고 이 날의 숙소는 발스타드(Balstad)에 계획되어 있었기 때문에 버스 시간 때문에 두어 시간 밖에 둘러보지 못한 것이 참 아쉬웠다.하루는 머물며 구석 구석 걸어볼 가치가 있는 마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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