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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오슬로.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원유 수출량 세계 5위 수준의 산유국이다. EFTA ( 유럽자유무역연합 ) 회원국이다. 2019년 기준 9년 연속으로 민주주의 지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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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fjordeid - folkestad - Ulsteinvik]
10/5/2015
울랄라... Nordfjordeid 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난 뒤 우리는 셋째 누나인 Elin 집으로 향했다. 처음엔 버스를 타고 가려고 생각했지만, Ida-beth 이 마침 쉬는 날이라며 차를 태워주겠노라고 해서 사양도 안하고 얻어탔는데..... 한시간 남짓 거리인데 11시간 주행한것보다 멀미가 더 심해지는 완전 파워풀한 드라이빙 +_+뭐 덕분에 차비도 아끼고.. 마침 새로 태어난 아기 세례식이 다음주에 있어서 만날거긴 하지만, 두 자매가 만나서 수다떠는 시간도 생겼다.집에 갔는데 마침 Elin 이 만들어놓은 케잌이 있어서 가자마자 티타임 한판. Elin 네 집은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니만큼 특별하게 사진을 찍거나 하지는 않지만 집 위치상 뒤에는 산이, 앞에는 바다가 있는 엄청 아름다운 동네.우리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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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alfest i landsby - Nordfjordeid]
9/30/2015
아침에 눈을 뜨니 다행히 햇살이 비치고, 다른 가족들은 모두 농장일로 분주한 가운데 손님인 나는 한가롭게 집 주변을 산책해본다.진짜 환상적인 경치지만 매일 보는 이들에게는 도시와 다름 없는 일상이려니...... 하며 한바퀴 돌아 농장 구경을 나섰다. 집 자체가 산 중턱에 고즈넉히 자리잡고 있는지라, 양과 소를 키우는 Idabeth 네 집에는 따로 울타리가 필요가 없었고, 양들은 아침되면 그저 밖으로 나가 풀을 뜯는게 일이란다. 산 저쪽편에 가있어 양들을 어떻게 부르는가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간단.사료를 담아가지고 덜그럭 덜그럭 흔들어댔더니 멀리서 양들이 그 소리를 듣고 달려오기 시작했다.사진으로는 양이 달려오는 그 스팩타클함을 다 표현할수 없지만 직접 보면 정말 신세계. 엄청 재미있다.그렇게 한바퀴 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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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전통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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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음식 (1)
RASPEBALL (1)
NORDFJORDEID (1)
[Fra Kristinehamn til Eid - 노르웨이 종단기]
9/28/2015
보통 집에서 밥을 먹으면 우리집 웬수가 채식주의자인 관계로 고기냄새가 많이 나는 건 보통 혼자 먹곤 하지만, 여긴 스웨덴이다.냉장고에 얼려놓은 고기가 몇종류 있길래 있는대로 다 꺼내서 지지고 볶은 나의 저녁. 딱 봐도 아... 이건 고기덕후의 접시구나... 그렇게 잘 차려먹고 그 다음날 일찍 우리는 Nordfjord 에 있는 Ida-beth 을 방문하러 먼 길을 떠났다. 어느정도로 머냐하면...대충 이쯤 된다. 그래서 아침에 굉장히 일찍일어나 중간에 먹을 모든 음식과 짐 등을 싸 짊어지고 오전 8시에 길을 나섰다.길 떠난지 십분만에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국지성 호우인데다가 바로 뒤에는 햇살이 비치고 있어 무지개도 덤으로 만났다.한국도 추석이겠지만, 이 동네도 요새 한참 추수철이라서 들판이 한참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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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FJORDEID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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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Martin Odegaard: The lowdown on Europe's next wonderkid
1/21/2015
Martin Odegaard: The lowdown on Europe's next wonderkid마틴 외데가르드: 유럽 원터키드의 뒷이야기 마티 외데가르드는 16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유럽 유수의 빅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습니다. 바르샤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와 비견되는 이 노르웨이 친구는 최근 레알, 맨유 뮌헨과도 진하게 링크가 되었었습니다. 누가 이 핫한 스트롬스고드셋의 원더키드를 데려갈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1우리가 몰랐던 그에 대한 10가지 사실에 대해 알아보죠. 1. 시작부터 센세이셔널한 소년 스트롬스고드셋의 감독 로니 데일라(현 셀틱 감독)은 외데가르드를 15살에 리그 경기를 통해 데뷔를 시킵니다. 외데가르드의 데뷔전에서 수비수들을 농락했고 그의 팀 동료인 토마스 소럼의 득점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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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가르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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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여행기 -1
1/30/2014
글에 있어서 만큼은 잘 해보자고 평소 생각하나, 오르지 못할 나무를 쳐다보는 자는 괴롭다더니 늘 결과물에 실망하고 만다. 그러다보니 평소 폰에다 글감들은 많이 쟁여두지만 각 잡고 글 쓰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래서 여행하고도 여행기 따윈 잘 쓰지 않는다. 허나 이번 북유럽 여행은 고등학생 때부터 꿈이었기도 했으니 뭔가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처음 들린 노토덴. 북유럽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도 노토덴이 어디메요 할 사람이 많을 거다. 그도 그럴 게, 이번에 내가 들린 노토덴은 그야말로 시골 촌동네여서 밤이고 낮이고 거리에 사람이 2명 이상 걷는 꼬라질 못 봤다. 하지만 노토덴은 노르웨이의 천혜 자연과 한적함이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동네고, 블랙메탈의 황제 엠퍼러의 리더이자 현재 왕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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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덴 (1)
110_휘영청 보르겐역의 밤
1/30/2014
뮈르달-핀세-플롬-구드방겐- 보스-베르겐-야간열차를 타고 오슬로로 다시 이동하는 스케줄은 완전히 소모전이다. 하지만, 소모되어야 알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얼어붙은 자연과 차가운 날씨 속에 단련되어, 마음의 힘이 센 북쪽 사람들 특유의 삶의 기준 같은 것들 보람찬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야간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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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_노르웨이의 숲
1/30/2014
페리의 종점은 구드방겐. 여기서부터는 버스로 기차역이 있는 보스까지 이동한다. 기차를 타고 달릴 때 보다 조금 느릿하게 지나쳤던 겨울로 들어가는 노르웨이의 숲. 내 앞좌석은 나를 보면서 웃고 있었다. 뉘엿뉘엿. 보스에 도착했을 때는 해가 지고 있었다. 여름에 왔더라면 볼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이 그로테스크한 풍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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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_플롬에서의 자유시간
1/30/2014
플롬 도착! 여기서 출발하는 페리는 송네 피오르드를 지나 구드방겐에 도착한다. 페리가 출발을 준비하는 동안 1시간 반쯤 자유시간이 생겼는데 사람들은 따뜻한 곳에 들어가 싸온 도시락을 먹거나, 뭔가를 주문해서 먹었다. 뭐, 괜찮다. 따뜻한 곳에 들어가지 않아도! 나에겐 스니커즈도 있었다. 그 사이 우리는 주변 경치를 구경하면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따뜻해보이는 풍경에 비해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맑은 기운을 머금어 이상하게 상쾌한 느낌이 감돌았다. 자 유! 빈틈없이 빼곡한 나무들. 물 위에 비친 모습! 노릇노릇한 산과 시퍼런 하늘을 반으로 접었다가 펼친 것 같다. '자연이 만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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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_진정한 노스페이스
1/30/2014
타고 있던 열차에서 내려 반대 편에 대기하고 있는 초록색 열차로 바꿔 타기까지 20분 남짓 여유가 있다. 이제 초록색 열차에 타는 사람들은 주욱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 얼어붙은 산은 말도 안되게 장엄했다. 나는 진정한 노스페이스를 보고있었다. 열차가 중간에 서면 내려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여유 시간은 차장의 재량이다. 대개는 5-10분 사이인 듯. 잠깐 내렸다가 빠르게 다시 열차에 올라타야 하는 고단함과 스릴이 있다. 이제는 설악산은 산이었나 싶고. 사진을 아무리 찍어두어도 내가 보고 있는 저 것들을 그대로 담을 수는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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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_여행의 좋은 피로
1/30/2014
해발 866m의 미르달에서 출발해 가파른 협곡 사이를 1시간 남짓 달려온 초록색 플롬 산악열차. 송네 피오르드를 보러 가는 사람들과 섞이어 서로 사진 찍어주고, 짧은 대화를 나누다 보니 금새 또 내려야 할 시간이 왔다. 아직 피오르드 근처도 오지 못한 것 같은데 살짝 머리가 아팠다. 인생은 길고, 날씨 참 좋구나 노르웨이의 산에서 듣기 좋은 BGM 슬로우 쥰 (SLOW 6) - Nor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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