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 지하에서 아침식사를 먹고 나섰다. 이 호스텔에 대한 리뷰는 따로 포스팅하도록한다. 파리에서의 기본적 일정은 파리 박물관패스를 활용했다. 이걸 이용하면 파리의 앵간한 랜드마크를 다 들어갈 수 있어서 파리를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필수품이나 다름 없는 패스다. 이거 개시를 루브르에서 하도록 했다.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아침 일찍 갔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줄을 서야만 했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루브르박물관은 원래 궁전이었던 것을 개조해서 프랑스대혁명 이후에 박물관으로써 개방한 것으로, 소장품의 규모가 대영박물관과 맞먹는다고 한다. 미술품에 대해 큰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관심이 많은 것도 아니라, 오디오가이드 위주로 돌아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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