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아름다운 곳 2025-10-15 수 Day 9 트레킹 쿠마이 단다 - 코르촌 단다(Korchon Danda 3,682) - 사이티 가따(Saiti Ghatta) - 칼리마티(1,880) 12km 7시간 다시 근사한 아침이 되었다. 아침 먹기 전에 주변을 돌아봤더니 마르디 히말 못지않게 멋진 곳이었다. 이곳 역시 외국인들보다 네팔 MZ 세대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다. 사실 어제 마음만 먹으면 코르촌 단다까지 갈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까지 와서 쿠마이 단다의 아침을 못 보고 가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았다. 결과적으로 이번에도 좋은 선택이었다. 쿠마이 단다의 아침도 좋았지만, 이곳의 최고는 쿠마이 단다에서 코르촌 단다까지 가는 길이었다. 마차푸차레를 이토록 가까이, 멋있게.......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jZfMjI2/MDAxNzY5NDI5NTMwMDcx.ipb1BNOLMuZJvbE77IMYa0LXe0aQ_2NSdJ5UtNpZnBEg.kUhrwP0Em4gvXGYdMGZxm_rbvzJw8uB4JzOdh-OlefQg.JPEG/20251015_090237.jpg?type=s3" />
카트만두로 2025-10-04 토 Day 19 트레킹 Thaisain - Sunsera(1,830) 10.7km 4시간 아침이 되자 어제는 보이지 않던 히말라야산맥이 드러났다. 네팔에서 보는 인도 히말라야. 붉게 물든 히말라야가 멋졌다. 마지막 날이라 포터들도 내려갈 준비를 금방 마쳤다. 이제 하산이다. 네팔에서 인도를 바라보며 하산하는 기분이 묘했다. 따뜻한 지역이라 원숭이들이 살고 있었다. 콸콸 쏟아지는 계곡물을 보니 이제 정말 다 내려왔구나 싶었다. 전형적인 네팔의 모습이었다. 배가 빵빵한 소가 우리를 아련하게 쳐다보았다. 마을 방앗간을 지나고. 강을 기준으로 왼쪽은 인도 오른쪽은 네팔이다. 우리의 마지막 목적지인 순세라에 다 왔다. 이제 빨간 지.......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TlfMjg4/MDAxNzY2MTA5NzMyNzA3.m9gxGaItucCCA2yVnXwE2xPYWjTY89B3tQOlMGxAzHwg.ZBp7iKh2tR5NrOYSbWVSqyJsPp2bOGhfVJNiOQf6T0Ig.JPEG/20251004_063028.jpg?type=s3" />
기습 폭우 2025-10-02 목 Day 17 트레킹 Fultiban - Bange Pass(4,242) - Chaimatela(3,900) - Sekwakhan(3,663) 12.6km 8시간 30분 아침이 되자 어제 텐진에게 제안한 효과가 확실히 나타났다. 우리가 출발하기 전부터 포터들이 벌써 아침을 먹고 있었던 거다. 예전에는 이 시간에 밥을 하고 있어서 매번 출발이 늦었는데 말이다. 저녁에는 구름이 가득하다가도 아침이면 이곳의 풍경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라 출발이 좋았다. 바위를 뛰어넘어야 하는 곳이 있었는데, 물기 있는 바위가 미끄러워서 넘어지면 크게 다칠 것 같았다. 그래서 번거롭더라도 등산화를 벗고 물을 건넜다. 길에서 만난 곰 발자국. 산이 험하고 숲이 울.......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jNfMjAz/MDAxNzY5MTc5Nzg2ODI4.ewjFXESD2VBgk2dJXshCbCja3GbdPQ0S3_LIkgvCX6og.G9EV7HoTwoeOS_6DTM0S4t5JHnLs331AQyPt7W6DonMg.JPEG/20251002_114637.jpg?type=s3" />
머나먼 서쪽으로 2025-09-19 금 Day 04 차량 이동 Simikot(2,950) - Yari(3,700) 지프 3대 72.3km 6시간 20분 네팔 극서부 트레킹은 웬만하면 말들이 짐을 지고 가지만, 이번만큼은 길이 험해서 포터들로 바뀌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트레킹과 명절이 겹쳤고, 포터를 구하는 게 쉽지 않았단다. 그 말을 들으니 왠지 이번 여정이 만만치 않을 듯했다. 지프가 늦게 도착해서 짐을 싣는 것도 늦었다. 장가는 포터들에게 모자와 재킷을 나눠주었다. 그만큼 우리가 갈 곳이 험하다는 뜻이었다. 고용된 포터들은 하나같이 앳된 얼굴이었다. 명절에 용돈을 벌고 싶어 하는 10대들이 대부분이었던 거다. 출발하기 전에 단체 사진을 찍었다(아직 포터가 다.......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ThfMjM0/MDAxNzY2MDU3MjI0NDg5.pfZ_RG3PgBEotWK-ofKFZvoGIBybgOZhOr32yE3bIlUg.M18pQUXce7TPy9SLLxItBGfqzNcW9R1lrh976HcGEXMg.JPEG/20250920_150241.jpg?type=s3" />
네팔 여행 푼힐 일주 문화탐방 히말라야 트레킹 7박 9일 추천 많은 분들이 네팔을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히말라야 트레킹이다. 하지만 일반 여행자 입장에서는 아직도 히말라야 트레킹을 산악인들만의 영역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실제로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는 난이도와 일정이 다양해, 누구나 자신의 체력과 여행 스타일에 맞춰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게다가 네팔은 히말라야뿐만 아니라 멋진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유적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1. 네팔 여행 7박 9일 패키지 추천 트립빌리지의 <네팔 푼힐 일주 문화탐방 트레킹 7박 9일>의 경우 히말라야 트레킹과 문화탐방을 균형.......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DhfMTIg/MDAxNzY3ODc0NjIzMzky.4iPXS-_VopX_FKC_od8maZBJRVByeKrufx1BUs1Quwwg.f8bsWDYw7yvDLK8QlVXmWMxHz27O_pf2VcRfSjTeIYQg.JPEG/17._%B0%ED%B7%B9%C6%C4%C6%BC-%C5%B8%B4%D9%C6%C4%B4%CF_%C6%AE%B7%B9%C5%B7-14.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