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나먼 서쪽으로 2025-09-19 금 Day 04 차량 이동 Simikot(2,950) - Yari(3,700) 지프 3대 72.3km 6시간 20분 네팔 극서부 트레킹은 웬만하면 말들이 짐을 지고 가지만, 이번만큼은 길이 험해서 포터들로 바뀌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트레킹과 명절이 겹쳤고, 포터를 구하는 게 쉽지 않았단다. 그 말을 들으니 왠지 이번 여정이 만만치 않을 듯했다. 지프가 늦게 도착해서 짐을 싣는 것도 늦었다. 장가는 포터들에게 모자와 재킷을 나눠주었다. 그만큼 우리가 갈 곳이 험하다는 뜻이었다. 고용된 포터들은 하나같이 앳된 얼굴이었다. 명절에 용돈을 벌고 싶어 하는 10대들이 대부분이었던 거다. 출발하기 전에 단체 사진을 찍었다(아직 포터가 다.......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ThfMjM0/MDAxNzY2MDU3MjI0NDg5.pfZ_RG3PgBEotWK-ofKFZvoGIBybgOZhOr32yE3bIlUg.M18pQUXce7TPy9SLLxItBGfqzNcW9R1lrh976HcGEXMg.JPEG/20250920_150241.jpg?type=s3" />
장가네 삼촌 댁 2025-09-16 화 Day 01 Arrival in Kathmandu 비행 Incheon - Delhi [Air India AI0313편 12:45-20:05] 2025-09-17 수 Day 02 Permits and preparation Evening flight from Kathmandu to Nepalgunj 55 minutes (150m) 북인도 라다크 트레킹을 마치고 네팔에 왔다. 이번 여름에는 파키스탄 - 카슈미르 - 라다크 자동차 여행 - 라다크 트레킹 - 네팔 극서부 트레킹 순으로 움직이는 중이었고, 이후로 안나푸르나 트레킹과 파키스탄 단풍 여행이 남았다. 일행들과 카트만두 공항에서 만났다. 사실 만나기 전부터 우여곡절이 좀 있었다. 내가 라다크 트레킹을 하는 동안 통신이 되지 않아 네팔 에이전시 대표의 연락을 받을 수 없었다.......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ThfMTU1/MDAxNzY2MDU2MjczNTgw.Gr92cY6oP8J0N9Nbtwi_VbxkLUV3xVEiCESTaLa_f1Eg.hL0gigzLVSziWY8G_oHHfGkWS2z8pFjm1_-EFta1FI4g.JPEG/20250918_152200.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