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는 네팔과 중국 ( 티베트 자치구 ) 의 국경선 지역에 위치한 히말라야 산맥의 봉우리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 8,848 m ) 에베레스트 산맥은 대륙판이 만나는 경계에 있어서 지금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으로 세계의 지붕 ( the roof of the world ) 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네팔어 명칭은 사가르마타 ( सगरमाथा: 하늘의 이마 ) , 티베트어 명칭은 초모랑마 ( ཇོ་མོ་གླང་མ: 세상의 어머니 ) 이다. 중국어에서는 티베트어 명칭을 음차해 주무랑마 봉 ( 珠穆朗玛峰 ) 이라 한다. 1852년경 세계 최고의 산임을 확인할 당시 존 크라카우어의 '희박한 공기 속으로'에 따르면 캘커타 지부에서 파견나와 있던 벵골 출신 라다나트 시크다르가 최고봉임을 알아낸 유력한 직원이라고 한다. 동인도회사의 측량국장은 앤드루 워 경 ( Sir Andrew Scott Waugh/1810~1878 ) 이었다. 그는 토착 지명의 보존을 장려하는 영국 정부의 공식적인 정책을 따르지 않고 전임국장인 조지 이브리스트 경 ( Sir George Everest/1790~1866 ) 철자와는 달리 /ˈiːvrɪst/로 발음한다.의 공적을 기려 그의 성씨를 붙여 명명한 이후에 비로소 에베레스트 산으로 알려졌다.
이후 전세계 고산들이 차츰 서양인이 지은 이름에서 현지 지명으로 정정하는 추세인데도 대표적으로 영어 매킨리 산이 알래스카 현지어 데날리로 바뀌는 등 여기는 에베레스트라는 이름으로 계속 통용된다. 워낙 에베레스트 명칭이 확고한 데다가, 현지 지명도 남쪽 네팔 이름과 북쪽 티베트 이름이 따로 있어 에베레스트를 밀어낼 후보 단일화가 안 되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산을 반반 차지한 나라끼리 의견통일 안 되는 사례로 레닌 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