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리장 고성에서 한 달 살기, 정확하게는 3주 살기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주일은 관광지를 주로 다녔고 앞으로 2주는 리장 금까지 해 보려고요. 객잔(호텔이지만 민박 같은) 바로 앞은 번화가에요. 객잔 주인이 시장 구경시켜준다고 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밥도 안 먹고 공복으로 길을 나섭니다. 쓰레기통도 고풍스럽네요. 세수만 하고 나온 모습이지만 ㅎㅎ 고풍스러운 모습의 가게는 문을 열면 우리나라 명동처럼 번화한 가게로 변신합니다. 지금 시간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시장 가는 길(반대쪽으로 가야 함) 매일매일 옥룡설산의 풍경을 보며 힐링합니다. 곳곳에 지도가 있어서 길을 찾기 쉬울 것 같지만 길이 무척 복잡합니다. 골목골.......
골프 촬영차 중국 염성에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침에 아파트 한 바퀴 호수 공원 한 바퀴 자유롭게 운동하지만 중국에서 운동을? 당연 가능합니다. 호텔 주변을 산책해도 좋고 러닝을 해도 좋고 호텔 내의 운동센터를 방문해도 됩니다. 하지만 해외여행 와서 현지인들과 교류한다면 더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중국 사람들은 아침에 삼삼오오 모여 아침 운동을 합니다. 태극권 기체조를 하는데요, 누구나 그들과 함께 따라 해도 됩니다. 북경 등 대도시는 복잡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조용한 지방 도시에서는 외국인이 자기들 운동을 따라 하는 걸 무척 신기해하더라고요. 태극권이 00장에 따라 순서가 있는지 모두 같은 동작으로 운동을.......
어제까지만 해도 더워서 밖에 나가기 쉽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은 바람도 솔솔 불고 걸을만한 날씨입니다. 새벽에 광교복합체육센터 수영장에 갔는데 아직 방학기간이어서인지 주차장에 자리가 없더라고요. 아쉬운 대로 광교호수공원 한 바퀴 걷기 운동했습니다. 차량은 광교호수공원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도서관 지나서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부터 올라봤어요. 도서관 앞은 마치 야외 펜션 같은 느낌이지요? 야외 도서관은 미리 예약하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한 번도 이용은 안 해봐서... 궁금한 분들은 홈페이지 찾아보세요~ 광교호수공원 걷다 보면 야외 물놀이 시설이 있는데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입니다. 수경시설 운영 기간은 텐트.......
두꺼운 외투를 옷장에 두고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하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날씨가 포근하고 10도가 넘으니 따뜻해서 반발을 입고 운동해도 추운 줄 모르겠더라고요. 오랜만에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으로 와이어 줄넘기를 해 봤습니다. 집에 보관하고 있던 줄넘기를 찾아보니 오래돼서 끈끈하기도 하고 와이어가 아니라 불편해 보이기도 해서 다이소에서 줄넘기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가격이 1천 원이라 한두 번 사용하고 버려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가볍고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당분간은 계속 사용해도 되겠어요. 1천 원으로 구입한 와이어 줄넘기라니 가성비는 甲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줄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