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리장 고성에서 한 달 살기, 정확하게는 3주 살기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주일은 관광지를 주로 다녔고 앞으로 2주는 리장 금까지 해 보려고요. 객잔(호텔이지만 민박 같은) 바로 앞은 번화가에요. 객잔 주인이 시장 구경시켜준다고 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밥도 안 먹고 공복으로 길을 나섭니다. 쓰레기통도 고풍스럽네요. 세수만 하고 나온 모습이지만 ㅎㅎ 고풍스러운 모습의 가게는 문을 열면 우리나라 명동처럼 번화한 가게로 변신합니다. 지금 시간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시장 가는 길(반대쪽으로 가야 함) 매일매일 옥룡설산의 풍경을 보며 힐링합니다. 곳곳에 지도가 있어서 길을 찾기 쉬울 것 같지만 길이 무척 복잡합니다. 골목골.......
어제까지만 해도 더워서 밖에 나가기 쉽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은 바람도 솔솔 불고 걸을만한 날씨입니다. 새벽에 광교복합체육센터 수영장에 갔는데 아직 방학기간이어서인지 주차장에 자리가 없더라고요. 아쉬운 대로 광교호수공원 한 바퀴 걷기 운동했습니다. 차량은 광교호수공원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도서관 지나서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부터 올라봤어요. 도서관 앞은 마치 야외 펜션 같은 느낌이지요? 야외 도서관은 미리 예약하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한 번도 이용은 안 해봐서... 궁금한 분들은 홈페이지 찾아보세요~ 광교호수공원 걷다 보면 야외 물놀이 시설이 있는데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입니다. 수경시설 운영 기간은 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