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방콕 여행 사진들, 이번에는 사원과 궁전입니다. 작정하고 시작한 첫 주자는 네 개의 탑이 맞이하는 왓 포. 47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와불상으로 유명한 곳이죠. 발바닥 쪽은 보수 공사 중이라 가림막이; 왕궁 옆에 위치한 왓 프라깨오. 흔히 태국 사원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의 그 곳. 에메랄드(정확히는 녹옥) 불상으로 유명한 곳이나 촬영 불가. 전각 바깥도 장식이 장난 아닙니다. 금붙이 좋아하는거 보면 바다 건너 어딘가와 취향이 비슷한 것 같기도^^; 그와 마주한 방콕 왕궁. 현 푸미폰 국왕은 이 곳에 거주하고 있지 않은지라 관광지로 개방. 특유의 장식으로 채워진 지붕이 참 특색있긴 한데... 실은 중국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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