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안양천 수위가 궁굼해져서 산책로를 따라 내려와 보았습니다 새벽부터 번개가 번쩍이며 갑자기 폭우가 내렸는데 그 이유로 갑자기 수위가 상승한것 같습니다. 아직 까지 위험 수위까지 올라오려면 한참멀었는데 이번 장마에 비가 얼마나 내릴지 걱정됩니다 매년 장마가 시작되서 비가 많이 오면 다리 아래까지 수위가 불어서 사람들의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는데 올해는 유난히도 더워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이 다리아래 사람이 빠져서 구조하는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비가 많이 오면 정말 위험한 곳중 하나 입니다. 폭우가 내리면 순식간에 하천의 물이 불어서 위험한 상황까지 오지 않았으면.......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3MDdfMTcy/MDAxNzgzNDIzNTU5NzQz.s7vNywRYw_PEkVvE7VdtotCmz1qYcCyTB6Kate9dM10g.fYyXOGNBX9GGCEc_PAicgJfxW78UuhsSTNvxHTU9UDcg.JPEG/20260707_073840.jpg?type=s3" />
잔스카르 탈출 2025-08-25 월 Day 09 차량 이동 Zangla - Padum - Kargil (폭우로 인한 탈출) 밤새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그치지 않았다. 비 그림자 지역인 라다크에 이틀 연속으로 비가 내리다니 흔치 않은 일이었다. 젊고 무른 라다크의 땅은 잠깐의 비에도 녹아내릴 수 있기에 위험하기도 했다. 하필이면 오늘이 잔스카르 산맥을 넘어 라마유르에 가는 날이었고,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위험할 것 같았다. 분명 길 곳곳이 빗물에 무너졌을 테고, 산사태와 낙석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파상도 생각이 같았고 우리는 서둘러 잔스카르를 탈출하기로 했다. 그나저나 너무 아쉬웠다. 잔스카르 산맥을 넘어가는 길은 몇 개의 고개를 지나는 만.......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TNfMTI1/MDAxNzY4MzA3OTQ1NDg4.XxPeHhGaUhQzy4x0A-woxhAfZCMscIe4GbtZYOQi_qkg.Wd5Ss8zCQO0Rm0KhNtcISZWYPdTUmBp2y7bYoNbsadYg.JPEG/20250826_143915.jpg?type=s3" />
창밖으로 비가 내립니다. 한가롭게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는 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우산도 받지 않고 빗속으로 황망히 뛰어들던 날이 있었는데, 문득 그래볼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비 오는 날엔 온갖 생각들이 우산 속을 파고듭니다. 제주 오는 날에 그렇게 장대비가 내렸었습니다. 엊그제 제주공항에 도착했을 땐 장대비가 내렸었는데 오늘 오후 제주공항은 언제 그랬냐는 듯 구름 한점 없는 화창한 여름날입니다. 저는 지금 제주공항 대합실에서 몇 번이나 지연되는 김포공항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에 내리는 폭우 때문에 제주로 내려오는 비행기 연결 펀이 지연되고 있고, 지금 서울엔 폭우 때문에 피해.......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4MTNfMTcz/MDAxNzU1MDcwMjYyNDEy.BPPKfkuAQX4EoVIrOgBR0Ob66uUPJLdpJecdYX-7vi8g.Bt_QVk41u0uoPyoRkQ04jBAVVkYMvtLa5TiAGCvOPOog.JPEG/900%A3%DF1755069703918.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