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가로 3~4명 더 구합니다(현재 7명). 2026 파키스탄 봄 훈자 살구꽃 여행 + 가벼운 트레킹 2026.03.30(월)~4.16(목) 18일 파키스탄 북부에서 살구꽃이 가장 아름다운 핵심 지역 방문 유적지, 박물관, 도시 여행 없이 현지 마을들만 방문함 가벼운 당일 트레킹 포함(2시간 정도) 10명일 경우 1인당 360만 원 예상 - 모든 호텔비와 식사비, 음료(콜라, 차), 과일 등 포함 - 국내선, 전용 버스, 파키스탄 비자 포함 ※ 국제선, 여행자보험, 공통비 별도 * 동행 신청 : 카톡 아이디 sangil00 (뒤에 00은 숫자)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jFfMTYy/MDAxNzY2MzE5MDY1NDcy.8R299ooQHqPIEwtaWg76V79O5YSz0jFOQmTciY2VvPkg.EH4zsc6yGigl2-FQlMeXlwprL3JQ_KUtmTogP1wtcT0g.JPEG/20250417_150816.jpg?type=s3" />
내가 매년 꼭 가는 곳이 있다. 파키스탄과 네팔 그리고 라다크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이 세 나라의 트레킹을 나보다 많이 한 사람은 없지 싶다. 파키스탄은 갈 곳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바쁘고, 네팔은 대부분 다 가봐서 새로운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라다크는 그렇게 다녔는데도 여전히 가고 싶고, 궁금하고, 끌리는 뭔가가 있다. 예전에 네팔 돌포에 처음 갔을 때 대단한 충격을 받았다. 세상에 이런 땅이 있구나 싶었다. 척박하면서 민낯을 그대로 드러난 벌거숭이 산들이 참 좋았다. 마치 먼 과거의 고향을 찾을 듯했다. 하지만 돌포는 다시 가기에 금액 부담이 너무 컸다(퍼밋 1인당 500달러). 그러다 찾은 곳이 라다크였다. 라다크는, 네.......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jFfMjU3/MDAxNzY2MzIwMjc3MzQ0.lph5u-N3u7pDy9qDbV-VNAlOOt2nJfWQc1W3TOxdF0og.hsCJLTEUn9RiSdAZoNsjqFceTlp3Nepaxg8ita7-G6Ag.JPEG/20250905_125046.jpg?type=s3" />
나는 트레킹을 신청하는 모든 사람들과 통화를 한다. 내가 다니는 곳이 워낙 오지가 많다 보니 몇 가지 질문을 하고, 같이 가기에 무난한 분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예전에는 그렇게 통화를 하면 퉁명스럽거나 예의 없게 받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 이를테면 이런 거다. 니가 뭔데 이것저것 질문하고 판단하느냐는 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방식을 몇 년 동안 이어갔더니 요새는 다들 전화를 잘 받아주신다. 추측하건대 어느 정도 소문이 난 것도 있을 테고, 신청 절차가 쉽지 않은 것도 있을 거다. 귀찮음을 무릅쓰고 신청했다는 건 정말로 그곳에 가고 싶어서일 테니까. 히말라야에 아무리 많이 다닌 사람이라도 네팔 극서부까지 가는.......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jFfMjI5/MDAxNzY2MzI0OTM5OTgy.Mf1NeIaLRUmKcqrX6IZoTM3C04Z7qYuncYHUrcaTyOgg.kt6isQ_C_HoJf-zZ1gOGy_u6_p3QJCiHd8nL2uY7ltIg.JPEG/KakaoTalk_20251221_224824725.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