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파키스탄 훈자/파수 살구꽃 여행 13일 - 추가 3~4명(남자1, 여자2) - 신청 : [email protected] (뒤에 00은 숫자) - 신청하는 여행, 성함, 연락처를 같이 보내주세요. 원래는 18일 일정이지만 13일 일정을 원하는 분이 계셔서 급히 만들었다. 10일차까지는 같이 다니고 이후 개별 이동이다. 이왕이면 4명 정도 같이 움직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동행할 분을 추가로 구하는 중이다. 13일 일정은 스카르두, 기저르 밸리의 가쿠치-비르갈, 훈자 지역의 카리마바드-두이카르(이글 네스트)-파수, 나가르 밸리의 라카포시 뷰 포인트와 피산 크리켓 경기장이 포함된다. 지금까지 다니면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곳으로 모두 해당 지역의 핵심 여.......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DhfMjIg/MDAxNzY3ODQ5MzcyNzQx.iiJod0-d3m07_zHqnNdf-eVd_2MOzPpwHtFac2pzvksg.1Ixfj7458UC3Nn3PaLjGb5b3fLsNp_yreTjaoupQ-Jsg.JPEG/20240413_091153.jpg?type=s3" />
내가 매년 꼭 가는 곳이 있다. 파키스탄과 네팔 그리고 라다크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이 세 나라의 트레킹을 나보다 많이 한 사람은 없지 싶다. 파키스탄은 갈 곳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바쁘고, 네팔은 대부분 다 가봐서 새로운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라다크는 그렇게 다녔는데도 여전히 가고 싶고, 궁금하고, 끌리는 뭔가가 있다. 예전에 네팔 돌포에 처음 갔을 때 대단한 충격을 받았다. 세상에 이런 땅이 있구나 싶었다. 척박하면서 민낯을 그대로 드러난 벌거숭이 산들이 참 좋았다. 마치 먼 과거의 고향을 찾을 듯했다. 하지만 돌포는 다시 가기에 금액 부담이 너무 컸다(퍼밋 1인당 500달러). 그러다 찾은 곳이 라다크였다. 라다크는, 네.......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jFfMjU3/MDAxNzY2MzIwMjc3MzQ0.lph5u-N3u7pDy9qDbV-VNAlOOt2nJfWQc1W3TOxdF0og.hsCJLTEUn9RiSdAZoNsjqFceTlp3Nepaxg8ita7-G6Ag.JPEG/20250905_125046.jpg?type=s3" />
2025년 드디어 파키스탄 가을 여행에 다녀왔다. 처음이라 30일 동안 다녀왔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일정 내내 날씨가 좋았고, 가는 곳보다 노랗게 물든 단풍이 반겨주었다. 30일이라는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일부 지역의 단풍을 놓쳐서 아쉽기는 했다. 2026년에는 2025년에 다녀온 곳들 중 단풍이 가장 좋았던 곳들만 추려서 18일로 줄였다. 단풍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동선에 신경을 썼고, 차량 이동만 있으면 재미없으니까 약간의 짧은 트레킹도 넣었다. 트레킹이라고 해봐야 뷰포인트 가는 거라서, 일단 가보면 놀란다. 너무 멋져서. 2026년에는 그동안 다녔던 곳 중에 가장 좋았던 뷰포인트만 넣었다. 머무는 호텔 역.......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jFfMTQy/MDAxNzY2MzI3MzMwMDc0.kOvZ0zQtN-4NQNU_dg3B6JS_GSluMhcJPN68rN6hczUg.JJN5DYhIioJRJ5fcki2dQDQ0rgdF_Z1oC-mQ-A-DheYg.JPEG/20251031_093633.jpg?type=s3" />
올해 카슈미르 트레킹을 마치고 라다크 레에 있을 때였다. 우연히 그리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같이 갔던 분들의 호응으로 내년에 그리스 크레타 섬 트레킹을 해보기로 했다. 처음 계획은 크레타 섬 종주였는데 한 달 넘게 걸린다고 해서 반으로 줄였다. 아무래도 유럽이다 보니 경비 문제도 있고, 6월에 있을 히말라야 트레킹 일정도 있어서 그게 최선이었다. 트레킹 수준은 산티아고 순례길 정도가 될 것 같고, 짐은 차량을 이용할 거라서 가벼운 당일 배낭만 메고 걸을 예정이다. 이동 시간을 빼고 거의 매일 걷는 여정이다. 그리스의 유명한 관광지 일부도 포함되었다. 참고로 5월은 그리스 크레타 섬에서 걷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고 야생.......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TBfMTI4/MDAxNzY1MzM1NzU1NjY4.WH4Ux3jRmGdlIzHJxxAeNxmy4JoDON0e9DqNLNJkKAog.FLBX-emlwsl9NS9gsyyM4BiZY_dfWaOTOEs8mcOTv1Qg.PNG/%BD%BA%C5%A9%B8%B0%BC%A6_2025-12-09_235925.pn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