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놓치는 것 중의 하나가 현재 나의 상태입니다. 즉 나의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 것이냐는 거죠. 보통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퀄리티 있는 학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진단평가 같은 시험을 보고 들어가게 되는데요.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지 못하면 이런 학원에서의 배움의 기회도 가지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여 지금의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중3 진단평가를 준비할 때입니다. 아직 중3이 되지도 않았는데 뭔 진단편가 이냐구요? 요즘 세상이 그렇지 않습니다.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을 고등과정도 이미 몇번 봤을 꺼라 중3 과정은 이번 겨울방학에 마스터 하고 가야 수월한 진도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좀 가혹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나라의 중학생 중에서 20% 이상은 수학을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보통 중1 때는 그냥 저냥 따라가는데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기학과 도형이 나올 때 부터 아이들이 상당히 어려워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아이들을 수포자라고 명칭하곤 하는데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긴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수학을 포기했다는 말은 공대와 이과를 포기했다는 말이 되고 좋은 대학은 갈 수 없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영수는 기본으로 가져가야 하다 보니 이 3과목은 어느하나 포기하면 좋는 대학은 가기 어렵다는 말이 되죠. 하여 이런 중등수학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방법.......
겨울방학이 학교 마다는 조금씩 다른데 시작되었습니다. 중학생2학년인 우리 아들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이 고등학교를 진학하는데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특히 과학고의 성적이나 평가는 3학년 1학기 분만 들어가기 때문에 나름 사활을 이번 방학에 걸어야 할 시기입니다. 물론 목표가 과학고 이지 꼭 간다는 의미는 아니죠. 이게 말로만 하는 쉬운 일은 아니니 말이죠. 그래도 목표를 한다는 것은 중요한 동기부여가 되니 어쨋든 모든 과목을 올 A 의 성적을 거둔 후 예습을 철저히 하여 아들의 목표에 한걸음 다가서면 좋겠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은 중등인터넷강의로 예습과 복습을 해 볼 생각인데요. 역시나 온리원.......
요즘 아이들은 어찌 보면 좀 불쌍하긴 합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때만 하더라도 공부하는 시간 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노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진자 요즘 학생들은 중간고사 치고 돌아서면 기말고사 치고 해서 쉴 틈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인데 가끔 아이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솔직히 요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공부라는 것을 해야 하다 보니 저도 참 마음이 아프지만 남들 다 하는 것 시킬 수 밖에 없네요. 이제 기말고사도 슬슬 마무리 되고 내년 새학기를 준비할 시기가 다가오는데요. 이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