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교에 올라가게 되면 여러 과목들이 있지만 후에 대학을 공대나 이과로 갈 예정이라면 수학이 모든 것을 좌우 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좀 안타까운 일이긴 한데 우리나라 현실이 그러니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수학이라는 과목은 계산식이나 기하학 적으로 좋아하는 아이들의 경우 오히려 재미있을 수 있지만 약 90% 의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 하고 힘들어 하는 과목입니다. 특히 중3이 되면 제곱근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수포자들도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이 과목을 과연 어떻게 이끌어 나갈까? 하는 것은 많은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수학은 학원에 가서 그냥 앉아서 듣기만.......
지금 중학교 2학년은 어쩌면 참 어려운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정부에서 지금의 중학교 3학년이 바뀌지 않는 마지막 수능이라고 공지를 하였습니다. 즉 지금 현재의 중학교 2학년 부터는 변화된 수능을 맞이하며 현재 중3은 재수는 절대로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죠. 그리고 또 하나의 이슈 의대 정원을 약 2천명 늘린다는 공지와 함께 정말 많은 사람들이 특목고에 더욱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특목고라 하면 보통 자사고, 과학고, 외국어고 정도를 이야기 하는데요. 아무래도 중학교 때 상위권을 유지하고 전 과목 ALL "A" 등급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죠. 아무래도 잘 하는 아이들이 몰리다 보니 내신에서는 좀 불리할 수 있지.......
겨울방학이 학교 마다는 조금씩 다른데 시작되었습니다. 중학생2학년인 우리 아들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이 고등학교를 진학하는데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특히 과학고의 성적이나 평가는 3학년 1학기 분만 들어가기 때문에 나름 사활을 이번 방학에 걸어야 할 시기입니다. 물론 목표가 과학고 이지 꼭 간다는 의미는 아니죠. 이게 말로만 하는 쉬운 일은 아니니 말이죠. 그래도 목표를 한다는 것은 중요한 동기부여가 되니 어쨋든 모든 과목을 올 A 의 성적을 거둔 후 예습을 철저히 하여 아들의 목표에 한걸음 다가서면 좋겠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은 중등인터넷강의로 예습과 복습을 해 볼 생각인데요. 역시나 온리원.......
요즘 아이들은 어찌 보면 좀 불쌍하긴 합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때만 하더라도 공부하는 시간 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노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진자 요즘 학생들은 중간고사 치고 돌아서면 기말고사 치고 해서 쉴 틈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인데 가끔 아이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솔직히 요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공부라는 것을 해야 하다 보니 저도 참 마음이 아프지만 남들 다 하는 것 시킬 수 밖에 없네요. 이제 기말고사도 슬슬 마무리 되고 내년 새학기를 준비할 시기가 다가오는데요. 이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