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놓치는 것 중의 하나가 현재 나의 상태입니다. 즉 나의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 것이냐는 거죠. 보통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퀄리티 있는 학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진단평가 같은 시험을 보고 들어가게 되는데요.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지 못하면 이런 학원에서의 배움의 기회도 가지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여 지금의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중3 진단평가를 준비할 때입니다. 아직 중3이 되지도 않았는데 뭔 진단편가 이냐구요? 요즘 세상이 그렇지 않습니다.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을 고등과정도 이미 몇번 봤을 꺼라 중3 과정은 이번 겨울방학에 마스터 하고 가야 수월한 진도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좀 가혹한.......
요즘 아이들은 어찌 보면 좀 불쌍하긴 합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때만 하더라도 공부하는 시간 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노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진자 요즘 학생들은 중간고사 치고 돌아서면 기말고사 치고 해서 쉴 틈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인데 가끔 아이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솔직히 요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공부라는 것을 해야 하다 보니 저도 참 마음이 아프지만 남들 다 하는 것 시킬 수 밖에 없네요. 이제 기말고사도 슬슬 마무리 되고 내년 새학기를 준비할 시기가 다가오는데요. 이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