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본명은 조원준으로, 예명인 조진웅은 부친의 존함이다. 굳이 아버지 이름을 예명으로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제가 아버지를 굉장히 존경하지만 살갑게 '사랑합니다' 이런 말은 잘 안 하거든요. 뭔가 같이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해서, 저희 아버지 함자가 진자 웅자 쓰시는 데 멋있어요. 그래서 빌려달라고 그랬죠."
"아버지 이름을 어려서부터 좋아했다. 우레 진, 수컷 웅 ( 震雄 ) 인데, 강해 보이잖나. 내 외모와도 좀 어울리고. 아버지가 점점 늙어가시는 게 좀 안타깝기도 했고. 그래서 크레딧 올릴 때 고민 끝에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