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명품조연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충무로의 수문장이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불리는데, 오달수를 캐스팅해 놓고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못 찍으면 그건 제작자와 감독의 역량부족이라고 할 정도로 그가 출연하는 영화 중 유독 흥행작이 많이 나와 천만 요정이라 불렸었다.
경력
극단 연희단거리패에서 1990년 연극 "오구"에서 문상객1역으로 데뷔하여 연극배우로 활약 인터뷰에서 말하길 "원래 연극도 하고 싶은 마음조차 없었지! 그냥, 연극무대 허드렛일 도우며 벌어 먹다가 하루는 한 연극에서 단역이 나오지 않아 그 배역이 없다고 하여 내가 그 배역을 맡았지. 그게 '오구'라는 연극인데 이게 대박을 거둬들이면서 계속 공연하면서 연극무대에 계속 나오면서 서서히 배역이 늘어가 연기력을 쌓게 되었지."하다가 2002년 "해적 디스코왕 되다"의 단역 뻘쭘남으로 영화계에 데뷔하여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면서 개성파 조연 배우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오른쪽 코 밑에 점이 포인트로 일반적인 미남형 배우와는 거리가 먼 외모라고 하지만 미형과는 별개의 개성있는 외모와 넓은 연기폭을 선보이는 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훌륭한 연기력에 비해서 수상 경력이 적다는 점과 원톱 주연영화가 대배우말고는 없다는 점. 참고로 2015년 이전의 수상은 2005년 제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 남우조연상, 2007년 제15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남우조연상밖에 없었다. 그러나 2015년에 천만 관객 돌파 영화를 셋'이'나 찍은 맹활약에 대종상,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다.
2016년 오달수가 처음으로 단독 주연으로 나선 대배우가 대실패를 거뒀다. 손익분기점이 100만인데 관객수는 16만 명. 다만 단독 주연작이라는 것이 찍고 싶다고 해서 찍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의 연기력이나 필모그래피, 특히 누적 관객수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이기에 연기에 있어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2018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영화 4편,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하는 다작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래의 사건으로 모두 하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경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
2019년 초 성추행 무혐의 판결을 받은 후 2019년 8월 독립영화 요시찰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며 복귀를 알렸다.
2020년 11월 내 개봉 예정인 장편영화 이웃사촌 영화 이웃사촌은 오달수의 성추행 의혹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됐던 영화 3편 중 하나다. 시사회에 참여하며 2년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