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은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포함 이외의 나라에서 해외 거주 중국인 ( 화교 ) 들이 집단적으로 모여서 사는 곳을 일컫는 말이다.
중국어에서는 주로 당인가 ( 唐人街 ) 라 부른다. 여기서 당인 ( 唐人 ) 은 물론 중국 당나라 사람이 아닌 현대 중국인이다. '고려'나 '조선'이 'Korea'의 의미로 현대 남북한과 해외에 있는 교포의 범칭으로 쓰이는 것과 똑같다. 그래서 동명의 영화 역시 중국어 제목이 당인가다.
한편 일본에서는 중화가 ( 中華街 ) 라고 부르는데 중국어권에서 '중화가'라 하면 전 세계의 차이나 타운이 아닌 요코하마 등 일본 속의 차이나타운만을 가리켜 쓰는 편이다.
영어권에서는 물론 차이나 타운 ( China Town ) 이며 한국은 화교의 이주 역사도 짧은데다 존재감도 없어서 영어인 차이나타운을 그대로 쓴다. 그리고 한자로는 中華街를 쓴다. 사실 한국어로는 차이나타운으로 붙여서 쓰는 게 원래 맞다.
어디에든 있다. 아프리카의 남아공이나 모로코에도 작게나마 존재한다. 차이나타운의 명칭을 보면 일본어는 중화가, 중국어권을 쓰는 다른 지역에서는 당인가라고 표현하게 되며,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에는 북한식 평양냉면이나 함흥냉면을 차림하고 있게 되는 식당도 물론 존재하게 된다. 이전에 중화인민공화국만을 생각해서 북중관계를 언급한 거 같은데 사실 인천 등에 오래 사는 한국화교들은 엄연한 중화민국 공민이거나 중화민국 공민 출신 귀화자로 강력하게 반공 성향이며 북한을 아주 혐오한다!!! 중화민국을 잘 모르는 나무위키 주 유저인 10-20대 어린 세대가 착각하는 것 중 하나인데 한국화교는 중화인민공화국과 무관한 사람들이고 대만 즉 중화민국이 모국 맞다. 그래서 이들은 스스로를 실향민이라 소개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을 정식 중국으로 인정조차 안하는 것이다. 냉면집이 화인촌에 들어선 건 어디까지 곁다리로 인천은 냉면으로 유명한 지역이라 중국냉면도 전통적인 중국집들이 팔아 왔다. 되려 인천 냉면이 영향을 준 거 뿐이지 북한과는 관계없고 굳이 관계를 찾자면 개성 등 황해도 실향민들이 많아 개성냉면을 파는 곳도 많다는 정도다. 귀화 한국화교들 중 투표권을 갖게 된 사람들은 마치 국민당처럼 한국 정당에도 보수성향의 투표를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2020년 10월 10일 ( 쌍십절 ) 을 전후해서 10월 내내 인천 차이나타운에는 청천백일만지홍기가 거리 전체에 도배되어 있다시피 했을 정도인데 중국을 중화인민공화국으로만 여기던 어린 세대들에게 좀 충격을 주었다.
가장 오래된 차이나타운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있는 비논도 ( Binondo ) 라는 지역으로, 1590년대 당시 필리핀을 식민지배하던 스페인이 가톨릭으로 개종한 후 피난해 온 푸젠성 및 광동성 출신 중국인 이민자들을 위한 자치지구를 마련하기 위해 건설했다. 이들은 이후 멕시코 및 쿠바, 푸에르토리코로도 재이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