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여행 가볼만한곳 아사쿠사 센소지 신사 저는 늘 여행 이후의 후유증 같은게 좀 뭐랄까 나중에 찾아 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행지에 도착 했을 때의 그런 설렘 같은거는 이제 없더라고요. 15년 전 쯤, 처음으로 해외를 나갈 때, 비행기 타는 것 자체만으로도, 또 공항에 가는 것 만으로도 설렐 때가 있었는데 그 느낌이 이제는 사라졌더라고요. 아마도 제가 캐나다 생활을 약 10년 하기도 했고, 아시아권의 나라의 경우 더더욱 한국과 큰 차이는 없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북미를 처음 갔을 때는 너.무.나 우리나라와 다른 풍경 분위기, 사람들, 그런 요소들이 있어서 좀 더 내가 해외에 나왔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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