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포수.
이만수-김동수-박경완-강민호로 이어지는 KBO 리그 역대급 포수 중 한 명이며, 2010년대 KBO 최고의 포수로 평가받고 있다. 스탯티즈 기준 역대 포수 통산 WAR 5위이며, 2010년대로 한정하면 1위이다. 실제로 드류 루친스키의 에이전트가 양의지를 두고 한국의 몰리나이니 그의 리드를 믿고 피칭에 임하라.라는 조언을 루친스키에게 해줬다고 한다. 2020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342표 중 340표를 얻으며 골든글러브 역대 최고 득표율 ( 99.41% ) 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은 2002년 지명타자부문 마해영 ( 99.26% ) 이었으며,[ 역대 최다 득표자는 2007년 이종욱 ( 397표 중 350표 ) 이다.]
이적 2년만에 팀을 창단 첫 페넌트레이스,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두산의 장원준, KIA의 최형우와 함께 모범 FA의 사례를 확실히 입증했으며, 역대 한국 시리즈 MVP 2회 수상자들 김용수 ( 90, 94 ) , 이종범 ( 93, 97 ) , 정민태 ( 98, 03 ) , 오승환 ( 05, 11 ) , 양의지 ( 16, 20 ) 중 두 개의 팀에서 MVP를 수상한 최초이자 포수 포지션으로는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