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두산 베어스, 現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투수.
두산 베어스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대형 유망주 였지만, 오랜기간 발전이 없고 야구 외적인 잡음만 일으키며 스태프와 팬들의 속을 썩히던 선수였는데, 김진욱의 손을 거쳐 2011년 후반기부터 포텐이 터지며 두산 우완 선발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2016년 롯데로 트레이드된 뒤,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등판하며 롯데의 부족한 투수진을 지탱해 주었고, 2018년에는 송승준과 박세웅의 공백을 완전히 메워주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2019년 호주에서 너클볼등을 배우며 1년간 유학을 가다 2020년 다시 롯데로 돌아와 없어선 안될 선발투수 자원이 되며 진정한 베테랑 투수가 되었다.
시즌마다 기복과 편차가 심한 커리어 2012, 2013, 2018년 세 시즌에는 확실히 리그 손꼽히는 토종 선발투수로 활약을 했다. 그런데 그 외의 시즌은 아예 6점대 이상, 아니면 2군에만 박혀있을 정도로 아주 못했다. 그나마 평균에 가까운 시즌을 꼽자면 2007, 2011, 2015년 정도.를 보냈다.
롯데의 제4선발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