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헬베티아 연방 또는 스위스는 중부 유럽에 위치한 연방제 공화국이다. 중부유럽에 있는 연방제 공화국. 오스트리아에 비해 영세중립국으로 유명하다. 헌법상의 수도는 따로 없지만 연방의회와 국제기구가 많이 위치한 베른이 사실상 수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대 도시는 취리히. 1위 - 취리히, 2위 - 제네바, 3위 - 바젤, 4위 - 베른이다. 인구는 8,544,000명이다. 지정학적 의미로 분류할 때는 중부유럽으로, 정치경제적 의미로 분류할 때는 종종 서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유럽 연합 ( EU ) 국가는 아니다. EFTA ( 유럽자유무역연합, 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 ) 가입국이지만, EFTA에 가입한 다른 국가 (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 와 함께 EU에 가입을 안하기로 유명하다. EU 가입신청시 광속으로 승인이 날 만한 국가이지만, 영세중립국이라는 명목으로 EU 가입을 하지 않고 있으며 그러나 영세중립국으로서의 가치는 별도로 분리된 역사 문서에 나왔듯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은밀히 협력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미 훼손된 상태다., 스위스의 보호국인 리히텐슈타인도 마찬가지로 스위스의 정책을 따른다는 이유로 영세중립국을 유지하고 있다. EFTA에 가입되어 있어 EU 가입국과 거의 동등한 지위를 부여받으며, 또한 솅겐조약에 가입되어 있어서 주변국에서 스위스로 넘어갈 때에는 여권이 필요하지 않다. 더불어 WTO와 OECD의 가입국이다. 영세중립을 이유로 오랫동안 UN에도 가입하지 않다가 2002년에야 가입했다. 중립국으로서는 유럽 연합 미국의 우방국 중 유럽 연합이 속한다., NATO 등에도 가입하지 않은 나라로 유일하며, 친미국도, 친중국도 친러국도 아니다. 덕분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중립국감독위원회로 자리잡고있다. 26개의 칸톤 스위스의 '주 ( 행정구역 ) ' 개념. 프랑스어 발음으로는 깡통이라고 한다. 그런데 먼나라 이웃나라 스위스 편에는 칸톤을 설명하는 만화칸에 '깡통이 아님'이라는 대사창이 붙어 있었다. 먼나라 이웃나라 특유의 말장난성 안내말.이 연방을 이루고 있다. 반주 ( 半州 ) 를 하나의 주로 볼 것인가, 두 개의 주로 볼 것인가에 따라 주의 숫자가 달라질 수 있었으나 1999년 연방헌법 개정으로 이제는 반주도 하나의 주로 취급한다. 칸톤은 미국의 주 개념과 비슷하지만, 헌법상 영구적 지위를 부여받으며 사실상 별개의 나라 수준의 자치도를 가지고 있다. 각 칸톤은 외교권과 중무장 병기만 없다. 하지만 최근 통과시킨 새 헌법에 따르면 각 칸톤에도 일정 수준의 외교권을 부여한다고 한다. 인구는 900만 명도 안 되나, 영업이익 기준으로 SK하이닉스 국내기업 중 영업이익 2위 수준의 대기업을 4개나 보유하고 있는 초강소국이다. 타미플루로 유명한 로슈, 네스카페로 유명한 네슬레, 글리벡으로 유명한 제약사 노바티스, 키보드, 마우스 제조회사인 로지텍, 전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전기, 전자 종합회사인 ABB가있다. 임플란트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점유율 세계1위로 임플란트 시술하는 모든 나라는 그 나라 치과 상당수가 스트라우만은 무조건 쓴다. ( 한국도 오스템이라는 유명회사가 생겨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뒤 보편화되어 대중들에게 덜 알려지긴 했으나, 그 오스템을 시술하는 치과들도 대부분 오스템보다 비싼 외국제를 원하면 해주는데, 그게 바로 세계 1위 임플란트 스트라우만이다. ) 임플란트 자체는 최초로 스웨덴에서 만들어졌으나, 그 직후 임플란트 회사들이 한창 등장하던 시기에 스트라우만도 바로 1세대로 임플란트에 뛰어들어 바로 발전시켰고, 스웨덴의 기술력을 뛰어넘었다. 아직도 신기술을 적용한 새 임플란트방식을 개발하여 만들고 있으며 30년간 세계 임플란트를 이끄는 최고의 치과 임플란트 기업이다. ( 임플란트의 새 종류가 나왔다하면 여기서 만든 거다 ) 임플란트 점유율에서 스트라우만 다음 가는 회사가 최초의 임플란트 발명자인 스웨덴 의사 브레네막을 섭외한 스웨덴의 노벨 바이오 케어 ( 브랜드명은 브레네막 ) 이다. 참고로 교묘하게도 한국도 일반인들의 인식과 달리 오스템이 최초의 국내 임플란트 회사가 아니다.을 가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국가인데도 제조업이 강세이며, 로슈와 노바티스라는 양대 축을 가진 제약업이 스위스 전체 수출의 30%를 담당하고 있다. UBS와 크레디트스위스를 비롯한 금융산업도 매우 강세이며, 오메가, 태그호이어, 롤렉스, 티쏘, 스와치 등 여러 손목시계 업체도 많이 존재한다. 화폐는 스위스 프랑 ( CHF ) 을 사용한다. 2011년 하반기부터 1프랑당 1.2유로의 최저환율제를 도입하였으나, 2015년 03월 18일 기준으로 포기하였다. 유로화 사태 시작 전인 2008년만 해도 외환 보유고는 800억 달러로 대한민국의 1/4 수준이었으나, 유로화와의 환율을 유지하기 위해 무제한 매입에 들어가 2014년 현재는 5,300억 달러를 기록해 세계 3위로 7위인 대한민국보다 높다. 평균 연봉은 9만 스위스 프랑 ( 한화 약 1억 원 ) , 실업률은 3% 미만으로 주변 유럽 국가와 경제력 수준 차이가 크다 보니, 전쟁의 위험이 사라진 현재에도 상대적으로 배타적인 정책들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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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유럽 날씨 2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체코 겨울 옷차림 굿!

1/17/2024
1월 유럽 날씨 2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체코 겨울 옷차림 굿! 조금 많이 긴 글이 될 것 같다. 긴 글 어차피 써도 사람들이 잘 안읽어서 나도 안좋아하지만 이번글은 길 수밖에 없는게 유럽의 각 도시별 이번달이랑 다음달 기온 그래프를 올리는거라. 다섯 국가가 들어간다. 그래서 길 수 밖에 없다. 어쨌든 이번 포스팅은 유럽 1월 날씨가 어떤지 그리고 다음달도 똑같이 추운지? 알아보는 시간. 최근 내가 다녀왔던 영국을 비롯해서 프랑스랑 그리고 겨울에 가기 좋은 스위스. 또 맥주 하면 생각나는 독일. 보헤미안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체코까지. 각 나라별 지금 시즌의 기온을 살펴보도록 하자. 더불어 옷차림은 어찌 해야하는지 체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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