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은 가상 여행 혹은 계획을 포함한 내용으로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15년 11월 25일 현재, 저는 체르마트(Zermatt)와 사스페(혹은 사스-페/사스탈, Saas-Fee)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물론 마테호른이 눈에 보이는 체르마트가 훨씬 매력적이지만, 사스페 또한 아름다운 도시이며, 한국인이 적은 스위스 여행지를 가자는 목적에도 부합하면서 차로 이동하기 편리하여 고민 중입니다.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사스페(혹은 사스-페/사스탈, Saas-Fee)에 대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사스페(혹은 사스-페/사스탈, Saas-Fee)는 체르마트(Zermatt)와 비슷하게 연료를 이용한 차량의 통행을 금지하고 있는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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