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자동차 수리도 있고, 저자 특강과 모의 면접도 있었고, 여친님 작업실에도 두번 갔었고, 대부도 데이트도 있었네요. 좋은 일 나쁜 일 이상한 일이 매우 복잡하게 섞인 한주였네요. 일요일은 여친님 작업실에서 데이트. 여친님은 작품을 만들고 저는 옆에서 글을 쓰고 있었어요. 평화롭고 유유자적한 시간이 좋았네요. 운행 중 시동이 꺼지는 일이 발생해서 정비소에 차를 맡겼습니다. 벨트도 갈았고 이것 저것 해서 총 40만원 정도 나감. 그래도 안전한게 중요하니까요. 수요일은 부천대학교 저자 특강. 어버이날이라서 돌아오는 길에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드렸고, 어머니에게는 꽃을 사다 드렸네요. 목요일은 동두천 다녀오는 길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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