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연휴 직전이었던 한 주. 데이트와 만남이 많았어요. 여친님과 국립현대미술관 방문. 테라로사에서 커피도 한잔 하고 여러 전시를 감상하고 돌아왔습니다. 평일의 미술관은 느긋할줄 알았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네요. 하루는 여의도에서 점심 약속. KBS 기자님과 출판사 대표님. 셋이서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샤브샤브를 먹고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분을 알게 되었어요. 여친님과 성수동 데이트. 평소에 가고 싶었다던 카페를 가고, 문구점 구경도 하고 마지막으로 공간 와디즈도 둘러봤어요. 연휴 첫 날은 아침 6시에 일어나서 관악산으로 새벽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KBS기자님과 국방 연구원님, 사회적기업 대표님과 서울대교수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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