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 예고편을 보면서 다른 생각만 줄창 들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걸 쓰는 날에는 정말 개고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안 써지는 리뷰를 억지로 부여잡고 쓰고, 혼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억지로 모든 것을 끌고 가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이 수도 없이 벌어지기는 하지만, 이래저래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하다 보니 더 심하게 코너에 몰리는 상황이 벌어지더군요. 하지만 미리 안 해 놓으면 나중에 힘들어진다는 사실 때문에 그냥 밀어붙였습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지니는 정말 적응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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