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을 읽기 전에 이 포스팅은 영화 진흥 위원회의 [공포] 장르 영화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흔히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영화가 없는 이유는 영진위에서 장르가 [공포]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왜 순위에 없냐고 가장 많이 질문할듯한 영화 2편을 예로 들자면 <곡성>은 장르가 미스터리 스릴러이며, <검은 사제들>은 장르가 미스터리 드라마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무서운 영화라도 영화 진흥 위원회에서 [공포] 장르로 분류되지 않은 것은 순위에서 제외했습니다. 10위-분홍신(The Red Shoes, 2005)-약 137만 명 감독-김용균(와니와 준하, 불꽃처럼 나비처럼, 더 웹툰:예고 살인, 분홍신) 출연-김혜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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