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물론 한국에서는 사람이 자원이라고, 좁은 땅떵이에서 나오는 집약된 문화가 있다. 기술력 하면 예로부터 고려청자, 대장경 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반도체, 스마트폰 기술이 있지 않은가? K팝도 그렇고. 사람으로서 이루어 낼수 있는 최고의 기술, 문화의 중심은 감히 대한민국이라 말하고 싶다. 하지만 태생적으로 도저히 한국 땅에서는 엄두도 못내는 그런게 있다. 사이즈 상 나오지 않는 광활한 자연의 작품들. 그런 자연의 명작 앞에서 한없이 인간은 초라해지고 만다. 한국말로는 협곡이라는....번역하기도 애매한, 그 첫번째가 캐년이다. 지구의 대륙이 실은 모두 붙어있었다는 사실은 초등학교만 나와도 알 과학상식이다. 땅과 바다가 갈라지고 터지는 동안 그 생채기는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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