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보틀 샵에서 맥주를 사고 & 마시고, 솔트앤스트로로 가서 아이스크림, 스텀타운으로 가서 커피를 마시고 나서 이동한 곳은 바로 펍, 에이펙스입니다. 크게 봤을땐 임페리얼 바틀샵이 있는 사우스이스트 디비전 스트릿의 일직선상에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비어 몽거스가 있네요. 도착했을 땐 이미 저녁, 바깥쪽에 이렇게 기다란 테이블이 있습니다. 입구엔 이렇게 핀볼을 비롯해 다양한 오락기들이 놓여 있습니다. 술 먹고 오락이라니, 사람들 생각하는게 다 비슷한듯. 들어가면 이렇게 탭 근처로 바가 죽 펼쳐져 있습니다. 뒤로는 당연히 테이블, 특히 맥주와 관련된 것들로 온통 장식이 되어 있구요. 에이펙스 펍의 좋은 점. 탭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무려 50개.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