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상당히 엇갈리는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체 시리즈를 통틀어서 2번째로 높게 평가하고 있고 또 그만큼 좋아하는 삼국지 6의 BGM. OST 14번 되시겠다. 전투를 시작하는 상황에서, 군주와 측근들이 회의를 나누고 출격 편제를 구성하는 장면에서 흐르는 곡으로 전후 상황이나 군주&군사&장수의 조합에 따라 여러가지로 다른 느낌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미점. 많은 이들이 삼국지 6 최고의 BGM으로 꼽고 있으며(사실 게임을 제대로 즐겼다면, 가장 귀에 오래 남게 되는 음악이니...), 그 평가가 부끄럽지 않은 좋은 BGM이다. P.S 각국의 버전에 따라 제목이 조금 다른 듯(이런 경우야 흔했지만). 대만판은 '異口同心', 일본판은 '衆議一決'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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