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1번과 더불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대표하는 BGM. 워낙에 깔끔하고, 프로토스라는 종족의 이미지, 시나리오와 가장 잘 어우러지는 탓에 별로 언급할 꺼리가 없다. 그냥 명곡. 오리시절 토스 좀 굴려봤다는 사람들에겐, 도입부만으로 뇌내 자동재생(?)이 이루어지게 만드는 추억의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