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쯤 카오산로드 근처 여기에 방콕행 사람과 배낭을 내려주고 버스는 나머지 사람들을 태우고 계속 간다. 또 물을 찍다니... 세븐일레븐에서 물하고 간단한 아침거리를 들고 숙소로... 합쳐 25B 숙소에서 잠시 쉬다 일어났다. 며칠만에 예전 숙소로 찾아왔더니 예전에 만났던 사람들을 꽤나 많이 다시 보게 된다. 말레이시아 가려한 학생 두명, 미얀마 가려 비자 신청한 여자분, 꼬따오 다이빙하러 갔다 돌아온 사람들, 여전한 장기투숙자 아저씨들 방콕은 재미난 곳이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장기 투숙자 아저씨들과 처음 태국에 온 사람들과 점심 먹으러 온게... 일식집... 역시 장기투숙자를 따라오는건 위험성이... ㅎ 70B짜리 미소라면을 시켰다. 옛날 옛적에도 한번 왔던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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