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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도 맡겼겠다 편한 맘으로 치앙마이를 걸어본다. 이게 얼마만인가... 얼마만이긴 다 7년만이지 여기가 빠뚜 타패(Pratu Tha Phae) 또는 타페 게이트(gate)라고 불리는 곳인데 배낭여행자들은 주로 이 근처로 몰린다. 구시가지는 이 문 안쪽에 있다. 오랜만이네 하며 안쪽으로 들어가니... 흠... 외국인이 많구나 기억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길로 V.I.P. house가 있고 거기 묵었던것 같다. 가만... Nice apartment에서도 묵었던것 같은데... 아직 있다. key deposit이 200B? 7년동안 방값이 거의 안오른듯 저 의자에서 체크아웃 하기전 이태리 녀석이 2002 월드컵 얘기를 하며 동행이던 WY군 목을 (장난으로) 졸랐었던 기억도 나고... 가구 배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