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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썽태우를 타고 며칠전 치앙마이에 여행사 버스타고 도착했던 그곳으로 다시 왔다. 주유소와 함께 있는 Tiger Mart사진이 이런것 밖에 없다니... 마트에서 내 관심사가 물이었던가...곧 여행사 버스가 도착해 탔다. 자리가 널럴해 편히 앉아 있었으나 생각해보니 버스표 살때 내가 마지막 남은 한표를 샀다고 했었다. 역시나 30분넘게 출발을 안하고 있다. 늦게 사람들이 도착하고 한 20시?쯤 되어 출발했던것 같다. 이제 11시간정도 후에는 카오산로드에 도착할거다. 아까 보니 이 버스는 방콕에 사람들 내려주고 계속해서 더 남쪽으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