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가 이렇게 빨리 개봉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전작이 적당한 인기를 가져가기는 했습니다만, 거기까지인 면이 있어서 말이죠.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감독의 속편이 기대된다고 말 할 수는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고나 할까요. 해당 지점으로 인해서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던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궁금해진 면이 있어서 결국 리스트에 포함 시켰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톰 포드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패션 디자이너쪽으로 더 잘 알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최근에는 본인의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본인의 브랜드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그 이전에는 구찌의 여성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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