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부소산성의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산성이 있는 부소산이 해발 106m 밖에 안되는 매우 낮은 산이에요. 그래서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이 되겠는데요. 이 정상에는 사자루(泗泚樓)라는 이름의 누각이 있습니다. 이 사자루를 발견하게 된다면 부소산성 여행에서 체력적으로 힘든 구간은 모두 마무리가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사자루가 있는 공간에는 송월대(送月擡)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 송월대에 높고 화려한 누각이 있어 정사에 지친 왕이 다락에 올라 달을 보내며 휴식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송월(宋月)인 거죠. 백제시대부터 왕을 위한 전망대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곳에.......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wMTZfMjA5/MDAxNzYwNTY2NjQ4NzI1.d_qemaNvAa1gjqRbXnnFiEqImPmM646GS-1s2Ismzdsg.mv5V4uem1Fu-kqOmO-RLr2YBo3y0WSXrIHfk3GYK2pE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B1%B9%B3%BB_%BC%AD%BF%EF_2025_%281%29.jpg?type=s3" />
가파른 언덕 위에 백화정이라는 이름을 가진 정자가 보입니다. 그 유명한 낙화암 위에 세워진 정자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 정자와 낙화암은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습니다. 이 정자는 지난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의 백화정은 백마강의 시원한 물길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 백화정의 앞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는 백마강의 풍경입니다. 이 정자가 백마강의 물길이 꺾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보니 이 물길을 따라 이동하는 황포돛배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참고로 이 백마강은 금강의 일부인데 그래서 공식 명칭은 금강이고, 부여 지역에 있는 금강만 백마.......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wMThfMjc5/MDAxNzYwNzM5MTQ1MjEz.-ylvA031jL20ue-FT4iBPqRtn6VfKDvWEI99V467_zsg._HuCa-eW85Go5SBdPLK4IKk_4F1jihOHrsT7r5FLIdM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B1%B9%B3%BB_%BC%AD%BF%EF_2025_%282%29.jpg?type=s3" />
경북 영주 가볼만한곳 부석사 무량수전 단풍 구경 경북 단풍 구경으로 고즈넉한 가을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영주 부석사를 찾았다. 천년고찰과 단풍의 조화가 아름다워 절정기인 11월 초에 경북 영주 가볼 만한 곳으로 많이 찾는다. 경내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명승 고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여행 일자 : 2025년 11월 4일 1. 부석사 주차장 -> 천왕문 경북 영주에 위치한 부석사는 사찰 자체도 아름답지만 초입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도 훌륭했다. 단풍 구경하기 좋은 구간으로 천천히 걸어 올라가는 길에서 가을의 깊이를 즐길 수 있었다. 주차장에서 '부석사 가는 길' 표지판.......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DhfMTE1/MDAxNzYyNTU5MDMxNjky.j8pdLaXw2WPL6-6OMDhkWeJLnRZwhYcVE3gI3iZ1CgYg.cw76WCCeFtHe8iIPzEjFzGfFlrAldXhxpYJfGnSh4Wcg.JPEG/DSC_3092.jpg?type=s3" />
이제 복장을 정리하고 '무라디예 영묘(Muradiye Türbeleri)'를 만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라디예 영묘는 무라트 2세의 무덤을 포함하여 슐레이만 대제의 시대였던 16세기까지의 주요 왕과 왕족들이 묻혀있는 공간입니다. 부르사 최초의 공동묘지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일단 지도를 통해서 이곳에 위치한 각 영묘의 상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 지도는 위에서 내려다본 것인데요. 동그랗게 생긴 것이 모두 영묘에 있는 돔이 되겠습니다. 지도를 살펴보니 이곳에 있는 영묘의 수만 총 12기에 달하더군요. 이 공간 밖에 있는 영묘까지 해서 총 13기가 이 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영묘는 무라디예 모스크에 딸려있는 부.......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3MjFfMTk4/MDAxNzUzMDcyMDU3NTI4.5a22xl-Do9KdeClvXV196mGk7iglWAADvSEk7nXHWCMg.dmYowshlKgs7Jw5N0b_W5draPgBYCl2hq4oeEmKRfQI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C6%A2%B8%A3%C5%B0%BF%B9_2025_%282%29.jpg?type=s3" />
제가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튀르키예의 부르사(Bursa)는 그 유명한 오스만 제국의 탄생한 곳입니다. 그래서 오스만 제국의 초기를 화려하게 장식한 국가 영웅들의 묘역이 곳곳에 가득합니다. 그리고 이 무덤들 중 꽤 많은 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만나기 위해서 이 언덕을 오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곳에 대한 자료가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어렵게 튀르키예어 자료를 번역한 것과 영어 자료를 간신히 구해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저의 영어가 유창한 게 아니고 번역을 한다고 해서 100% 다 알아듣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리려면 정.......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3MjFfOTcg/MDAxNzUzMDY5NjgwNTc2.SWAHfsfNL6VBik-kGP2prnDkO3sReWr4ECP6lorNzT4g.uUJlwnJ2GxpV-mADDuBeVxFH35rqwroN0s9Dm_3PxAw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C6%A2%B8%A3%C5%B0%BF%B9_2025.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