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입니다. 바쁜 일상에 지쳐 몸과 마음이 고갈될 때,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멀리 떠나지 않아도 대전 도심 속에서 전통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평온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대전시 동구 이사동에 자리한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입니다. 조선시대 선비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수양하고 재충전하기 위해 가옥 인근에 별서라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풍류를 즐기며 학문에 정진하고 사색에 잠기던 그들의 쉼터, 별서. 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탄생한 곳이 바로 대.......
대전 중구 보문로 205번길 13에 위치한 테미오래는 그 자체로 한 편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품고 있는 특별한 장소예요. 과거 충청남도지사 공관을 비롯해 공무원 관사들이 모여 있던 이곳은 오랜 세월 동안 지역 사회의 중심 역할을 해왔어요. 테미오래는 예전에는 '관사촌'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어요. 하지만 2018년, 공모를 통해 현재의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어요. ‘테미오래’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어요. 첫째, ‘테미’는 바로 관사촌이 있던 마을 이름이에요. 둘째, ‘오래’는 이곳이 관사촌으로서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그래서 '테미로 오라'는 말과 '관.......
오랜만에 주말 대전역 근방을 탐방하다 어마어마한 줄을 보고 발걸음이 멈춰졌습니다. 바로 대전의 명소인 성심당 빵을 구매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이었습니다. 대전하면 성심당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성심당 빵집은 알아도 성심당과 관련된 무료 갤러리가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성심당 문화원입니다, 성심당 문화원은 성심당 본점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폐 고시원 5층 건물을 개조해 만든 공간이라고 해요. 이곳은 입장료가 무료인데요. 지하 1층부터 2층까지는 성심당 빵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자 카페입니다. 물론 카페는 음료값을 지불 해야 합니다. 그리고 1층과 2층 곳곳.......
안녕하세요. 대전 여행을 기획하신다면 들러볼 만한 특색 있는 주제가 있는 명소가 있습니다. 자연의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효(孝)를 토대로 한 공간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11월 하순경에 방문한 뿌리공원의 경관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대전 특색 있는 장소로 효를 테마로 한 공원이 바로 뿌리공원입니다. 뿌리공원에 이르는 길, 효문화마을관리원과 만성교가 이어져 있습니다. 만성교 입구 쪽 효문화마을관리원에는 뿌리공원 둘레길 코스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뿌리공원 둘레길은 유등천을 아울러 볼 수 있으며 2.5km로 1시간 소요 코스로 장수봉, 장수정, 교통광장, 방아미다리와 삼납탑 등 뿌리공원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코.......
계족산으로부터 흘러 내려와 농업용수로 사용되던 고마운 물줄기가 있습니다. 지금은 도시가 발달하여 사용용도를 다해서 대전시민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죠. 바로 법동소류지인데요. 농업용수 역할을 끝내고 방치되어 있다가, 수생연못으로 재개발되면서 분수대도 생기고 계족산 초입에서 고마운 쉼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법동소류지는 대덕구 법동 삼익소월아파트 뒤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요. 경부고속도로 지하통로로 진입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지하통로 앞에서는 좌우로 산책길이 형성되어 있어서 그곳을 걸어봐도 좋습니다. 입구에는 커다란 정자가 하나 있고, 윗길과 아랫길로 나누어서 올라갈 수 있는데요.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