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역사와 놀이 문화, 테미오래 탐방기
대전 중구 보문로 205번길 13에 위치한 테미오래는 그 자체로 한 편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품고 있는 특별한 장소예요. 과거 충청남도지사 공관을 비롯해 공무원 관사들이 모여 있던 이곳은 오랜 세월 동안 지역 사회의 중심 역할을 해왔어요. 테미오래는 예전에는 '관사촌'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어요. 하지만 2018년, 공모를 통해 현재의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어요. ‘테미오래’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어요. 첫째, ‘테미’는 바로 관사촌이 있던 마을 이름이에요. 둘째, ‘오래’는 이곳이 관사촌으로서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그래서 '테미로 오라'는 말과 '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