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전반기는 매우 청명한 가을하늘과 공기로 계절을 즐기며 나들이도 다녔는데, 후반 며칠 중국서 날아온 스모그로 몸상태가 별로다. 그래도 재미난 대학로 연그들과 영화 관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작품들(그래비티, 토르...)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영화관 관람 * 12편, 집에서 드라마 한 시즌을 1편으로 6편)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나사 빠진 듯한 탈옥수들의 진지한 모습이 엉뚱하지만 웃기고, 미남 배우 조지 클루니의 망가짐과 노래실력이 묘하게 어울리는 조엘 코엔 감독의 독특한 어드벤처 코미디 영화. 추천! <화이>/메가박스코엑스-잔인한 표현이 좀 심하긴 하지만 스토리나 배우들 연기, 액션 등 매우 강렬하고 흥미롭다. * 추천! <러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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