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마다 신작을 찾아 헤메는 하이애나[?]처럼 넷플릭스를 어슬렁거리던 R군. 오웃?!! 반가운 작품이 눈에 걸리네요. 바로 바람의 바람[?], 영화 <바람>입니다. 이번 주에 넷플릭스 업데이트되었네요. 2009년,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개봉한 작품이지만, 여전히 볼 때마다 웃기고 슬프고, 아련합니다. 이미 다른 OTT에 공개된 지 한참인데, 넷플릭스로 보니깐 또 새롭네요. 그래서 오늘은 넷플릭스 신작 <바람>의 TMI를 해볼까 합니다. 뭐~나무위키 보면 상세하게 나와 있지만, 이 영화 개봉당시[?] 분위기를 좀 아는 사람으로서 저의 코멘트도 더해봅니다. 영화 마지막 대사를 인용해서 시작해봅니다.\ 그리고... 내가 다시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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