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속의 트레킹 2025-08-31 일 Day 15 차량 이동 Shang - Shang Phu - Top(4,700) - Gyuncho La(4,656) - Thetra - Chogdo - Shang 균초 라 트레킹 15km 8시간 20분 날씨가 희망적이지는 않았지만 트레킹을 강행했다. 마지막 일정이라 비를 맞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아침 일찍부터 들판에서 일하는 현지 주민. 지금이 수확철인 모양이다. 파상은 위아래 전부 비옷을 입었다. 골짜기를 따라가는 여정이라 물을 건너는 일이 많았다. 허술한 다리를 건너고. 기울어진 다리가 불안했다. 그런데 물을 건너는 곳이 애매해서 다시 되돌아가야 했다. 현지 주민이 알려준 곳에서 다시 물을 건넜다. 이곳의 흙이 보라색이다 보니 계곡물도 보라색에 가.......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TVfMzYg/MDAxNzY4NDgyNTQ4MjI5.JGj2saOEm0RBDatqUA5V1J29Wp4Jj2E5br351Pis5vwg.CLBbeoLPR6dMBWuBnqlDyaWAH4ww4bEi3glCWpCXz4Ug.JPEG/20250831_112747.jpg?type=s3" />
여행의 마무리 2025-09-01 월 Day 16 차량 이동 Shang Sumdo - Hemis - Gompa(Gotsang Hermitage) - Leh 샹 숨도 트레킹 5.2km 1시간 30분 * 24.2km 라다크 자동차 여행의 마지막 날까지도 날씨가 심상치 않았다. 버스에 짐을 실어 놓고 우리는 샹 마을에서 샹 숨도까지 걸어서 가기로 했다. 샹 마을에서 샹 숨도는 내려가는 길이라서 부담이 없었다. 걸으면서 이 마을의 풍경을 제대로 보고 싶었다. 물론 날씨는 여전히 너무나 아쉬웠지만 말이다. 비가 내리면서 강물이 보라색이 되었다. 마을까지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었다. 걷는 일행들. 내려가다가 샹 곰파에도 가보기로 했다. 왠지 저기에서 보는 풍경이 멋질 듯했다. 골짜기 물이 짙은.......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TVfODQg/MDAxNzY4NDg1NzU5MjUz.10H7sF8pFTxoDqgSIIYQQKe7pmvAOd8DsHlRoiAdtYEg.6H9aRKDKqgTNSJqDC_JVbt1BDeJeQk8zqvq5VTVZIgIg.JPEG/20250901_085001.jpg?type=s3" />
초모리리 가는 길 2025-08-29 금 Day 13 차량 이동 Pangong - Chushul - Satatho La(5,045/Mitpal Tso) - Kaksang La(5,400) - Hora La(4,900) -yaya La(4,780/Yaya Tso) - Mahe - Sumdo - Tsomoriri La(4,813) - Kyagar Tso - Tsomoriri(4,600/Korzok) 아침에 눈을 뜨니 하늘이 파랬다. 간밤엔 별을 보는 둥 마는 둥 일찍 잠들어서 제대로 못 봤다. 파란 하늘과 판공초. 식당은 숙소와 제법 떨어져 있었다. 하늘이 멋진 날이다. 밀가루를 뿌려 놓은 듯한 산. 초모리리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한 일행이 사진을 찍다가 핸드폰을 떨어뜨렸다. 다행히 잘 찾았지만 큰일 날 뻔했다. 저기서부터는 중국이다. 지난번에는 츄슐에서 한레, 초모리리로 갔.......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TdfMTcz/MDAxNzY1OTc5MzQyNDI5.Xl4dIDaoF9VW8slwsIo0u3SR04kQ6V-DFBR9YUTXMl4g.edN6Uz1GcduWhKXjedlxGFiLOPR-gzdiYa7zLzvHKosg.JPEG/20250829_095600.jpg?type=s3" />
라다크에서 2025-08-16 토 Day 19 트레킹 Donora-Panikhar(3,240) 8km 2시간 * 115.5km 차량 이동 ~ 파둠 168km 4시간 30분 (마부, 헬퍼, 로컬 가이드는 도노라에서 돌아감) 오늘은 카슈미르 트레킹의 마지막 날이다. 부지런한 일행들은 벌써 출발 준비를 마쳤다. 마부들은 떠날 준비를 했다. 그들이 떠나기 전에 마부들과 단체 사진을 찍었다. 미덥지 못한 스태프들 때문에 불안한 여정이었는데, 마부들 덕분에 험한 길을 잘 지나왔다. 고마운 사람들이다. 팁도 넉넉히 챙겨주었다. 현지에서 고마움은 돈으로 표현하는 게 가장 좋다. 입으로만 하는 고마움은 정말 고마운 게 아니다. 역시나 출발 예정 시간을 한참 지나서야 트럭이 도착했다. 고.......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TVfODkg/MDAxNzY1NzY4NTUxMjM1.p1D4IbAHNIoiWw2XlpwtZPE_CDpMqd0pAw05ZfzqoCAg.tBdRxs4hwMbYcvw_VnpCI-NAlDhxlpD6h_elcmaYD80g.JPEG/20250817_211413.jpg?type=s3" />
보라색 땅으로 안내합니다 2026년 라다크 트레킹 중 첫 13일 일정은 보라색 산맥이 도드라진 지역이다. 라다크에서도 독특한 지형을 가진 곳이다. 5천미터 급 고개 3개를 연달아 넘는 여정이라 안나푸르나 써킷 정도의 경험이 필요하다. 하지만 고소 적응을 충분히 하고, 천천히 걷고, 지구력과 기본적인 산행 체력이 있다면 처음이라도 가능하다. 21일 일정은 13일 창탕 지역에 잔스카르 트레킹이 추가된 코스다. 잔스카르의 가장 안쪽에 자리 잡은 상당한 오지이며, 걷는 동안 물을 자주 건너야 한다. 9월에 가야 하고 아쿠아슈즈가 필요한 이유다. 30일 일정은 21일 일정에 푹탈곰파 트레킹을 비롯한 2개의 코스가 추가된 일정이다. 여기 역시.......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TJfNjEg/MDAxNzY4MjE0MDUzMzkx.dSioIKGml4T-WCmwbmfcNwazLQptgnE5jtMDk7NVm74g.1FCMVtd-3Dmx-ct2tj2vNV7uiqKj8sJuLVQ3r-LQIuMg.JPEG/20240808_133545.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