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vN 예능 콩콩팡팡에서 멕시코 칸쿤에서 패러세일링을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저도 버킷리스트에 있었던 패러세일링을 올여름 강릉에서 해봤어요 여름 강릉 휴가에서 바나나보트를 타고 싶다던 딸이 패러세일링을 해보고 싶다며 아빠와 먼저 탔어요 그리고 돌아오자마자 이건 무조건 타봐야 한다고! 누나의 자세한 후기를 들은 아들이 다음 날 타보고 싶다고 해서 다음날은 저랑 아들이 패러세일링 도전을 했어요 바다가 심상치 않다 다음날 날씨는 너무 좋은데 파도가 심상치 않았어요 안전 문제로 초등학생과 50대 이상은 탑승 제한이라고 하네요 (그날만) 가까스로 경계선을 비켜 간 우리 모자(母子) 다행이면서도 위험한거 아닌가 걱정.......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jhfMjcg/MDAxNzY0MzMzNDI4OTM0.yAXIHoJM2mTwIF7iV_Pe21g0Pz3Fc9CZkPaUitrzCFgg.C2ovBAKzx2wf-36qEzmAg_jykVv_4ghbX_t3RONdKs0g.JPEG/output%A3%DF2189408005.jpg?type=s3" />
1년 9개월 (637일)의 세계여행을 마치고 집에 온지 딱 2주가 지났다. 집에 도착하면 최소 두달 정도는 항공권 검색, 여행지 검색 같은거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침대에서 뒹굴 거리며, 트립닷컴 앱을 켜두고 나도 모르게 또다시 '항공권 검색'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이 정도면 '제 정신이 아닌건가?' 라는 생각까지 문득 듬. 여행을 굳이 하고 싶지 않은데 가야할 곳이 자꾸 떠올라서 검색을 하는 거 보면, 더 이상 취미가 아니라 술이나 담배같이 중독인것 같다. 1년 9개월 세계여행이면 그동안 가고 싶었던 장소들을 어느 정도 다녀 왔다고 스스로 만족하고 싶은데 아직 남아 있는 버킷리스트가 많.......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3MzBfNjYg/MDAxNzUzODIyNTI4NjE0.UcpqEEHPMZf5fl5BP8SFioy62FrfmfhlMsccdkOn53cg.BftkFcvKdyTC_GkrKbnSJCwAU21vH8qLnHxd9pKqaOkg.JPEG/900%A3%DF20250425%A3%DF151818.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