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프랑스 일정을 짜다 보면 낮에는 햇살이 길고 저녁에는 바람이 살짝 선선해, 걷기 좋은 여행 코스를 찾게 된다. 예전에 다녀온 곳이지만 다시 떠난다면 파리 개선문은 꼭 넣고 싶은 가볼만한곳이다. 특히 전망대 예약까지 해두면 샹젤리제 끝에서 파리의 여름빛을 더 편하게 마주할 수 있다. 1. 에투알 개선문 파리 개선문은 샹젤리제 거리 끝에 자리한 프랑스 대표 명소다. 전쟁에서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의미가 담긴 건축물이라, 가까이서 보면 규모뿐 아니라 새겨진 이름과 조각들이 꽤 묵직하게 다가온다. 12갈래 도로가 별처럼 퍼지는 중심에 있어 에투알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파리 여행 중 한 번쯤은 지나가게 되는 위치라 가볼.......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1MzFfMTk1/MDAxNzgwMjEyMzM0ODQ4.i7cbE01jVc733cnLWjWJ-QxnG3-fcFJkcM1EGFPIU6og.eTFOj_nZbNxHXX92ngwmZ5vAQNqxCWD2ldHbORtfLY8g.JPEG/20241119_072202.jpg?type=s3" />
프랑스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파리 안에서만 머물기엔 조금 아쉬운 순간이 온다. 특히 신혼여행지를 고르는 중이라면 하루쯤은 오래 기억될 풍경을 넣고 싶어진다. 그래서 파리 여행 코스에 몽생미셸을 더했다. 이동 시간은 길지만, 다녀오면 그 선택이 꽤 선명하게 남는 곳이었다. 1. 옹플뢰르 옹플뢰르는 노르망디에 있는 작은 항구 마을이다. 규모가 크지는 않아 천천히 걸어도 한두 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지만, 짧은 시간 안에 프랑스 소도시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기 좋다. 항구 주변에는 색감이 다른 건물들이 나란히 이어진다. 물 위로 건물이 비치고, 정박한 배들이 함께 보이니 파리와는 전혀 다른 여유가 느껴졌다. 프랑스 여행.......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1MjZfMTUw/MDAxNzc5NzY4Nzg4MDc4.Ea1Jw3LCbcZFLBRO_gjLAUHExQVEg5LgaKQRxRUiP6gg.NKRinUwD11rq88iwoSAmqpoZ_umQs0D6jVW7JncWz98g.JPEG/20241119_152925.jpg?type=s3" />
여행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계획이 꼬일 때가 있습니다. 이 날이 바로 그런 날이었는데요. 원래 저는 팀원들과 함께 파리 생제르맹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함께 오신 분 중 한 분이 티켓을 가져오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제 티켓을 드리고 안으로 들어가시게 했습니다. 저는 본의 아니게 투어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 혼자 남겨지게 되었어요. 저야 뭐... 어차피 이곳에 자주 왔던 사람이고 깜빡하신 팀원분은 이번에 못 보시게 되면 앞으로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니, 제가 스스로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이곳에서 체류해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문제는 지금 날씨가 너무 춥다는 거예요. 파리.......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zMjRfNzYg/MDAxNzc0MzQyNDIwMzU0.qTUUBot3BPjK5UNtsBu7CNZbAYC3ASZNN7F0_3gggEEg.N-ylcwRJ1qNODL3RePFAovUPr1XAnKZl7ocqFqH9-lwg.PNG/%BF%A9%C7%E0%BB%E7%C1%F8-_-%C0%AF%B7%B4-1-001_%282%29.png?type=s3" />
파리 베르사유 궁전 예약 파리 뮤지엄패스 무료 예약 방법 가뭄에 콩나듯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쏠트몬입니다. 사실 유러브는 멀기도 하고 제 체력과 정신력으로는 도저히 갈 수 없는 지경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슨배님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동유럽까지 다녀와보기로 계획을 짜고 있답니다. 골골골... 파리 여행 중에는 파리 시내와 베르사유, 지베르니 일정이 있는데요. 첫 관문은 베르사유 궁전 예약이었고요. 날짜 뿐 아니라 시간 지정 예약이 필수 공식 홈페이지 공홈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예약한 기준으로 무려 3달이 남은 상황인데도 남은 예약 가능 인원이 17명이라서 조금 식겁했습니다. 파리 시내도 아니.......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zMjlfMTE4/MDAxNzc0NzYyNTkyNjU0.WC3jVguuRrxcJjQ-Nqt8Comte3LwadiyeLgEOIyqtdUg.JgEHz26TRxIdp3DGcrJcXXI7kvT6e860e5visKH4XP8g.PNG/%BD%BA%C5%A9%B8%B0%BC%A6_2026-03-29_%BF%C0%C8%C4_2.24.57.png?type=s3" />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몽마르트 언덕의 정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다행히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아서요. 우산을 쓰지 않고 적당하게(?) 비를 맞으면서 이곳을 즐길 수가 있었는데요. 몽마르트는 맑은 날씨는 맑은 날씨대로, 비가 오는 날은 비 오는 날씨대로 나름의 낭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 몽마르트 언덕이라는 곳의 명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 사실 눈으로 보면 이곳은 다른 유럽의 구시가지와 특별히 다를 게 없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예술가의 거리로 유명했고, 지금도 날씨가 좋을 때는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이제 이곳은 그냥 관광지에 가깝습니다. 이런 유.......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yMjVfNCAg/MDAxNzcxOTc3MDA3NjM5.JgOdQGQUoJGW1UTaxwHnmDwUyULr24pvc4AcJEOcWrMg.4bvXFKlyS9bSEXhYbAoYwbz5CX0extoqNozDrSRZpaUg.PNG/%BF%A9%C7%E0%BB%E7%C1%F8-_-%C0%AF%B7%B4-1-001_%281%29.pn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