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계획이 꼬일 때가 있습니다. 이 날이 바로 그런 날이었는데요. 원래 저는 팀원들과 함께 파리 생제르맹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함께 오신 분 중 한 분이 티켓을 가져오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제 티켓을 드리고 안으로 들어가시게 했습니다. 저는 본의 아니게 투어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 혼자 남겨지게 되었어요. 저야 뭐... 어차피 이곳에 자주 왔던 사람이고 깜빡하신 팀원분은 이번에 못 보시게 되면 앞으로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니, 제가 스스로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이곳에서 체류해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문제는 지금 날씨가 너무 춥다는 거예요. 파리.......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zMjRfNzYg/MDAxNzc0MzQyNDIwMzU0.qTUUBot3BPjK5UNtsBu7CNZbAYC3ASZNN7F0_3gggEEg.N-ylcwRJ1qNODL3RePFAovUPr1XAnKZl7ocqFqH9-lwg.PNG/%BF%A9%C7%E0%BB%E7%C1%F8-_-%C0%AF%B7%B4-1-001_%282%29.pn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