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 에티오피아 진카에서 만난 순수영혼들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유명한 소수민족인 무르시 부족을 보기 위해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진카라는 도시로 갑니다. 드론 촬영을 위해 한국에서부터 열심히이고 지고 왔으나,,, 최종 허가가 나지 않은 관계로 아디스아바바의 호텔에 맡겨두고 발길을 돌렸죠. 너무너무 아쉬웠던 순간,,,, 이동은 에티오피아 항공으로~ 1시간가량의 이동이었지만 작은 머핀과 음료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도심도 심한 아디스아바바를 떠나고 소수 부족이 사는 굉장한 시골마을로 갈 예정이기 때문에 기대 반, 걱정 반, 아주 오묘한 마음을 안고 비행기에 올랐지요. 비행기 안에서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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