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Jan.2018) 01. 잔지바르 첫 인상.다르에르살람에서 페리를(비싼걸로 사보았다. 음... 쾌적하더구만) 타고, 잔지바르에 도착, 내렸더니 후끈후끈. 다르에르살람도 모시보다 습도가 높은 느낌이었고, 잔지바르도 마찬가지이지만 잔지바르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첫 느낌은 괜찮았는데, 페리 선착장에서 짐을 지고 Stone Town으로 걸어오는 15분 동안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버림. 설상가상, 도시는 전체가 전기가 나가 있었고, 숙소는 예비발전기도 없는 상태. 찬물로 얼굴을 씻어보아도 도무지 더위가 가시지 않는다. 오는 길에 보았던 중국집으로 향한다. 역시 대륙. 에어컨 빵빵~~~ 볶음밥과 볶음 채소들을 냠냠 먹고 거리를 탐험해본다. 일단. 햇빛 작렬. 02. 골목골목 스톤타운의 좁은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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