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에 내린 비로 인해 촉촉하게 젖은 이스탄불의 거리를 걷습니다. 그런데 제 옆에 있는 차들은 제가 걷는 속도보다 느리네요. 거의 전진을 못하고 있는데, 이스탄불이 얼마나 교통체증이 심각한 도시인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가 전 세계에서 가장 교통체증이 심한 도시라고 하더군요. 이스탄불의 인구가 약 1,600만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구 밀도는 우리나라의 서울보다 낮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직접 거리를 걸으며 체감하기로는 서울보다 이곳이 더 사람이 많고 복잡해 보이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이건 그래도 도시 안에서는 골고루 인구가 배치되어 있는 서울과 달리 이스탄불의 경우 특정지역에 많은.......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TlfMjA0/MDAxNzYzNTUwMTk4MzQ4.-l281mEdPzZF4ESjCz56bjj3SjzcuaLNit54QPq7c2Mg.RnIlbL-XcbEVW1CIr5Z2S1DYopA0xA-XRC7t0SjWRPQ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C6%A2%B8%A3%C5%B0%BF%B9_2025_%287%29.jpg?type=s3" />
로마와 그리스 그리고 이슬람의 오스만과 기독교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동서양이 만나는 나라 튀르키예의 중심인 이스탄불은 볼거리가 넘쳐나고 먹거리가 지천인 곳으로 짧은 여행 기간인 울 가족은 물가가 올라 주저되어 튀르키예 여행 핵심 명소만 둘러보았어요. 1. 그랜드 바자르 터키 자유여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 바자르는 오스만이 정복한 직후 길바닥의 돗자리 노점상들이 영업을 하던 오픈형의 시장으로 시작한 유럽과 아시아의 상품들이 넘쳐나는 세계 최초의 쇼핑몰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튀르키예 여행 중 찾은 61개 아케이드가 있는 거리와 4천4백 개 이상의 상점이 있는 그랜드 바자르 <카팔르 차르슈>는.......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DRfMTI4/MDAxNzY3NDkwNDkyMjAw.4ozhYmo1971go1URCCvuP_jtjr9YU6jvCXl8kpUJIKog.cHU4qXVeD0526NEdtdjoPmY83rYCjquYEQTgTbjelUUg.JPEG/DSC_2096.JPG?type=s3" />
여기가 이 마을의 끝인 것 같군요. 이 정도로 이번 무단야 여행을 정리하고 저는 밥을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식사를 하고 페리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이스탄불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밥을 어디서 먹어야 하나... 가능하면 여기까지 온 김에 튀르키예 음식을 맛보고 싶은데요. 저는 여행 중 가능하면 최대한 현지 음식을 맛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맛집을 찾지 않아요. 현지 동네 사람들이 즐겨 찾는 동네 식당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런 식당들은 구글,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사이트에서는 정보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길을 걷다가 마음에 꽂히는 식당을 발견하면 그곳에서 식사를 합.......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TdfMTUy/MDAxNzYzMzc5Mzg4MDQ5.DuA_hZP67_TBH8MLEgKdt0w2JlGGwo712l6BYAcTHxYg.Aa8_nc5VaNQPKjmqFu_DDSeVos1L6P85P8pehe82fpE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C6%A2%B8%A3%C5%B0%BF%B9_2025_%283%29.jpg?type=s3" />
제 블로그에서는 꾸준히 방문한 도시의 평범한 동네 풍경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이런 동네 구경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랜드마크를 구경하는 것도 분명히 특별한 경험이 되겠습니다만 이건 기본으로 깔고 가는 거고요. 저는 조금이라도 시간이 남으면 평범한 동네에서 특별한 풍경을 사진 속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도로와 인도가 정말 좁네요. 사진을 촬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ㅎㅎㅎ 이 좁은 도로에 자동차도 주차가 되어있다 보니 몸을 벽에 붙여서 사진을 찍게 되네요. ㅎㅎㅎ 튀르키예의 동네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가게. 바로 빵집입니다. 정확하게는 식.......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ThfMSAg/MDAxNzYzNDIxMDE0NzEx.om5kg6V1fQl1W51JfTNlhTxZi4nRrAYfZvhX60nNmHMg.Y5r6cQt0dROr7pEDrxBZLTzruXO3flWcSVz19lnQfhM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C6%A2%B8%A3%C5%B0%BF%B9_2025_%284%29.jpg?type=s3" />
튀르키예 여행을 이스탄불만 간다면 모를까, 다른 지역을 이동하려면 버스나 비행기가 필수다. 일정상 파묵칼레만 야간 버스로 이동했고, 카파도키아와 안탈리아는 국내선 항공편으로 다녀왔다. 이 포스팅에서는 터키항공을 타고 이스탄불에서 출발해 카파도키아 네브셰히르 공항에 도착한 뒤, 괴레메 마을까지 이동 방법을 실제 다녀온 후기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오후 1시 30분 출발이라 오전 11시 15분경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했다. 국내선은 국제선과 같은 터미널 건물에 자리하고, 맨 오른쪽 1번 출구가 Domestic Departure 체크인 카운터와 가깝다. 들어가서 1차 짐 수하물 엑스레이 체크가 진행된다. 여기서 잠깐! ▲ 위 지도를 보.......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DNfMzIg/MDAxNzY0NzMzMDU3Mjc5.v54BJiBnip3QEXRHxwXOkOGDSq5CRxi7zIaH1u2XX6gg.wwoPDK9baTSXcKWJuhShswv5hOGfe895_T0noG63XDcg.JPEG/%C0%CC%BD%BA%C5%BA%BA%D2%BF%A1%BC%AD_%C4%AB%C6%C4%B5%B5%C5%B0%BE%C6_%C5%CD%C5%B0%C7%D7%B0%F8.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