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굉장히 스트레스받으면서 인연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하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했으면 싶어서 사람들에게 맞춰 가면서 살았던 거 같다. 그래서 꽤나 인맥이 넓었던 거 같고, 사람들 만나는데 시간과 비용을 많이 할애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는 인간관계 따위에 감정 소모하고 싶지도 않고, 남한테 상처받아서 혼자 씩씩 거리기 싫어서...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도 무심하고, 나 스스로 정당화하면서 내가 이런데 싫음 말고~! 빠잉... 그리고 어릴 땐 새로운 사람,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렇게 맞추고 맞춰서 노력을 했다면... 이제는 새로운 사람한테서 나에 대해 소개하는 것도 귀찮고, 나라는 사람.......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5MDdfMjA1/MDAxNzU3MjU1OTExNjg4.lwuB8ZHqdxtQuktxU1RjxYjdkayVvm2u83hlw4wrRHQg.r5Yt9zISTG8jeKFSqjrXlLp3aNKjNppCn2pyDEfNTlQg.JPEG/IMG%A3%DF2592.JPG?type=s3" />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것 같다. 몇 명 안되는 친구들인데 다 멀리 있다는게 아쉽다.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친구다. 나이들어서 친구 만나기 쉽지 않다는 거 다 알잖아. 이 친구 만난지 한 10년 된 거 같다. 나이 40넘어서 절친, 아니 친구 만날 수 있겠냐? 이 친구는 쇼핑몰 사업을 위해 다로드와 중국까지 함께 가기도 했다. 그래서 돈을 좀 잘 벌면 좋겠는데... 쉽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친구는 주식으로 돈을 번다. 뭐 그럼 됐지. 인사동으로 갔다가 골목으로 들어가 보니 이렇게 보지 못했던 장면이 보인다. 서울도 참 아름다운 곳이 많다. 이 걸 다 빌딩으로 아파트로 다 채울래? 안국역 근처의 열린공원. 여길 처음.......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4MDZfMTE2/MDAxNzU0NDg2MzczNjI2.QLiRC5zmheT2w2A5Td6j40Nvcw69Om3SaXo3HmVNSMog.ewK5HcUb11qaKpG7g16LWRGBq5yRXvpuphbxMt4OMcwg.JPEG/900%A3%DFIMG%A3%DF20250806%A3%DF195149.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