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 중 하나이자 그 수도인 도시. 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들 중에서 가장 영토가 넓고 아랍에미리트 전 국토의 85%가 아부다비이다., 인구가 많으며, 아랍에미리트 유일의 산유국이다. 아부다비의 오일 머니가 두바이 등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즉, 산유국이라 돈이 많다. 두번째 도시가 두바이. 참고로 아랍에미리트 7개 토후국 면적은 다음과 같은데 거의 아부다비가 독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부다비 67,340㎢
두바이 3,885㎢
샤르자 2,590㎢
라스 알 카이마 1,684㎦
푸자이라 1,165㎢
움 알 쿠와인 777㎦
아지만 259㎢ []
보다시피 다른 6개 토후국을 다 합쳐도 아부다비 면적 20%가 안된다. 다만 인구밀도는 토후국들 중에서 가장 낮다. ㎦당 25명이다. 두바이는 ㎦당 336명, 가장 높은 아지만은 ㎦당 996명. 물론 아부다비의 인구가 가장 많지만, 아랍에미리트 전체에서 차지하는 인구비중은 40%가 채 못된다. 그리고 그 인구의 대다수는 아부다비 섬과 그 인근에 집중되어 있다.
이렇게 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 중 영토가 가장 넓으면서도 수도 아부다비는 작은 섬 위에 세워져 있다. 서쪽의 어느 나라들과 비슷하다. 육지와는 세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최근엔 인접한 육지에 신시가지가 대규모로 조성되어 확장되고 있다. 아예 2030년에는 아부다비의 센트럴이 내륙으로 옮겨질 예정이란다.
아부다비 펀드는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명하다. 자산 규모가 매우 커서 버크셔 해서웨이보다 더 크다. 아부다비 펀드보다 큰 펀드는 역시 산유국인 노르웨이의 국부펀드밖에 없다. 약 3,000억 ~ 9,000억 달러 사이로 추정되며 중간값에 가까운 6,300억 달러가 많이 쓰이고 있다.
포뮬러 로사로 유명한 페라리 월드도 이 곳에 있다. 페라리 월드 하나가 롯데월드보다 크다!
이웃동네인 두바이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경찰차가 엄청 비싸다. 닛산 GT-R과 롤스로이스 팬텀, 그리고 자그마치 W모터스 라이칸 하이퍼스포츠가 대표 경찰차다.